이런 생각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패스라 2009. 2. 27. 11:19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열왕기하 25 1-21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돌아서 그를 배반하였더니라는 말씀은

 

우리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이미 점검한 변질된 이성의 시각으로 볼 때 이 세상에 대하여 비천해짐을 두려워하고 놀라 결국 감성을 죽이는 이성으로 배반하지 말고 이성과 감성의 조화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기 위하여 배반 즉 회개를 해야 한다고 하심에도

 

아직도 감성을 죽이는 이성을 진리로 신봉하며 착각에 빠져 배반하고 있는 우리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감성을 죽이는 이성을 진리로 신봉하며 착각에 빠져 살기 위하여 배반한 처참한 결과를 보여 주시며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고 하시는 것처럼

 

이 세상의 시각으로는 비천하게 보이지만 남는 자 곧 그들에게 포도원을 맡기는 것처럼 천국을 하락해 주신다는 성경의 흐름을 명심하여 그저 감정을 죽이는 변질된 이성으로 판단하여 살기 위하여 발악하다 결국 오늘 보여주시는 그림처럼 비참하고 처참한 멸망과 사망의 길로 향하고 있는 발걸음을 멈추고

 

여호와 하나님을 분별하고 알아가는 이성과 사랑하는 감성의 조화로 신명기6장을 비롯하여 예수님께서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까지 하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대하여 비천해 짐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