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탄의 의미는

패스라 2010. 12. 27. 12:30

성탄의 의미는 누가복음4장의 말씀처럼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신 것처럼

 

천국을 사모하나 천국을 소유하지 못하여 가난한 자에게 천국을 소유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왔는데 이것은 곧 율법으로 천국을 소유하려다 율법에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며 천국을 알지 못하므로 천국에 대하여 눈이 먼 자에게 천국을 보게 하며 또 천국을 갈망하다 율법에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는 주의 은혜의 때인 복음시대 즉 신약시대를 열려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서 가난하고 힘이 없는 약자를 위하여 온 것처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세례요한처럼 가진 것을 나누므로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 크리스천의 당연한 역할처럼 미혹하고 있는데 그것이 과연 가능하다고 착각하여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다면 꿈에서 빨리 깨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의 세상처럼 종교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그저 외모인 이 세상을 쫓으므로 하나님께서 피조물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심으로 주신 복음이 우리 구원의 유일한 길이 아니라 여러 길중에 하나로 성탄일과 석탄일에 주고 받는 모양들이 당연히 보암직하고 먹음직하며 지혜로운 자랑스런 모습으로 보일 뿐 아니라

 

단지 죄의 문제를 위하여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예수도 만약 그것이 가능하여 정말 온전한 공평한 세상을 만들 수만 있다는 그러한 세상은 아모스 5장의 말씀처럼 공법이 물같이 정의 하수같이 흐르므로 당연히 죄가 존재할 수 없으니 그런 세상은 그들의 말처럼 정말 천국으로 영생할 수 있으니 결국 예수가 없어도 가능하다고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분별하지 못하고 그저 이 세상을 위하여 울리는 나팔과 꽹과리 소리는 성탄과 복음의 본질을 미혹하여 오히려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탄일을 맞아 하고 있는 자신과 이웃들을 위하여 한다는 모든 행사가 성탄일이라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하는 것을 성탄일에도 한다는 것으로 성탄의 의미와 본질을 회복한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크리스천의 마땅한 일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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