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패스라 2012. 3. 21. 10:05

오늘 묵상하는 요한복음 151~27절 말씀 중에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허락된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충격적인 감동임을 잘 알아 감사하므로 소유하여 누리는 천국의 증인들이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지는데

 

이를 위하여 먼저 어제 큐티를 다시 정리해보면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서를 좀더 요약하여 고상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으로 한편으로는 복음을 이해하기 쉽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히려 혼미하게 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몽학 선생의 실체임을 바로 인식한 후 묵상해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는 그림은 이제는 도덕천인 율법의 몽학 선생을 따라 표적을 구하지 말고 회개하라는 것이고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는 그림도 복음으로 구원을 받으라는 것을 그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을 따라 종교를 위하여 이렇게 표현하여 기록한 것으로 바로 알 때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는 말은 지금까지 너희들에게 그렇게 많이 보여준 것처럼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은 증인의 삶으로 천국을 소유하라는 것임으로 바로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라고 하는 것처럼 그들이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기보다 오히려 표적을 구하자

 

그런 그들을 위하여 절박한 심정으로 스스로 최고의 선생이 되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는 것으로 바로 알아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서로 사랑함으로 증인의 삶을 살아 천국을 소유하기보다 오히려 이를 표적으로 구하므로 종교가 된 것으로 바로 알 때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는 것처럼 여기서 말하는 그가 바로 우리 피조물로서는 절대로 알 수도 온전하게 표현할 수도 없기에 우리는 그냥 복음이라 명명하여 말하고 있는 바로 그 무엇을 말하고 있음으로 바로 알 수 있으며

 

이에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고 하는 그림은 회개하지 않고 표적을 구하고 있는 그들의 당연한 모습으로 이에 예수께서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는 그림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표적을 구하고 택한 그들에 대한 안타까움의 당연한 예수의 반응으로

 

그래서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고 당신의 사명을 위하여 절박한 심정으로 그들을 복음과 천국의 증인으로 세우기 위하여 애를 쓰다가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하는 그림처럼

 

결국 복음과 증인의 몽학 선생으로 오신 예수가 스스로 최고의 선생의 자리인 하나님의 아들로 올라가 표적을 구하는 선생이 된 모습으로 이것이 바로 땀 방울이 피 방울처럼 되는 그 유명한 기도 모습의 전반부인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즉 내가 해결하고 싶다는 표적을 구하는 모습이고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는 그림이 바로 기도의 후반부인 원대로 하라는 회개의 모습으로 바로 알아야 예수가 바로 복음과 증인을 위한 최고의 몽학 선생으로 회개와 증인의 모본을 보여주고 있음으로 바로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무지로 복음을 외모로 판단하여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고 하는 것처럼

 

지금까지 보여주신 그림 속에 분명하게 있으면서도 또 분명하게 보이거나 잡히지 않는 진짜 참인 그 무엇과 몽학 선생인 예수를 동급처럼 표현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예수가 참이고 진짜처럼 아리송하게 미혹하자

 

표적을 구하고 있는 택한 그들은 당연히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라고 의문을 가지게 되고 이에 예수께서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고 하면서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 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 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는 그림처럼 복음의 무지로 복음의 본질을 외모로 판단하여 애매하게 표현함으로 결국 복음을 도덕천인 몽학 선생을 따라 자신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해 구하는 표적의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예수는 복음의 최고 몽학 선생이기에 복음이 완성됨으로 당신의 임무가 종료됨을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라고 표현하여 기록할 뿐 아니라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고 하는 그림처럼 증인의 최고 몽학 선생을 그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을 위하여 최고 종교인 선생으로 표현하여 기록하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 계속하여 보여주시는 1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는 그림도

 

복음의 무지로 복음을 외모로 판단한 것으로 예수가 참 포도나무가 아니라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은 즉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참 포도나무 임에도 복음의 몽학 선생인 예수를 참 포도나무처럼 말하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하여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어 표적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바로 알 때

 

3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는 그림은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아 천국을 소유하라는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며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고 하는 그림도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 것으로 이는 복음과 증인의 몽학 선생인 예수의 지나친 열정으로 스스로 참 포도나무로 착각한 것일 뿐 아니라 구원과 천국인 영생을 많은 열매와 외모인 실적으로 미혹하여 표적으로 구하게 함으로 오히려 복음을 가리고 있음을 알 수 있고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고 심판으로 위협하며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는 상급과

 

8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고 복음을 외모로 판단한 달콤한 표적으로 유혹하고 있음을 바로 알아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는 바른 의미가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라고 하여 십자가 사건을 최고의 사랑으로 찬양하며

 

그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하여 표적으로 구하고 있는 순교나 사랑이나 섬김이나 봉사나 나눔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며 살아있는 길로 가는 증인의 삶을 말하는 것으로 바로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 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고 몽학 선생인 예수를 도덕천의 자리에 올리므로

 

그 예수가 우리들을 택하여 불러주고 의롭게 하여 성화가 되고 영화가 되는 것으로 착각한 종교인으로는 그 은혜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게 밀려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그 도덕천인 예수를 위하여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드리려고 발악하고 있지만

 

그것이 바로 복음의 무지로 스스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새로운 피조물인 참 포도나무가 되는 복을 버리고 몽학 선생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종과 죄인으로 허공 속을 헤매는 불가능의 도전으로 발악하다 실족하는 것임으로 바로 알아야

 

17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고 하는 말과는 달리 사랑의 나팔을 불고 꽹과리 소리를 요란하게 울리지만 오히려 복음인 천국을 가로막고 자신은 물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계속하여 복음을 외모로 판단하여 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고 복음이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종교 행위를 강요하는 도구로 사용하며

 

20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고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 회개하라는 말을 왜곡 변질하여 당신의 사명을 따라 당연히 그리고 스스로 자초한 것을 오히려 사람들의 죄로 미혹하여 자신들의 원하는 종교의 명분으로 삼기 위하여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21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를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라 22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23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24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그들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25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비롯하여 구약 등 모든 것을 사용하여 발악하고 있음으로 바로 알 때

 

26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27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 는 말이 바로 복음을 외모로 판단하고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기 위하여 왜곡 변질된 것으로

 

그 실체는 하나님의 사역이 완성되어 내가 보여주려고 하는 그 무엇인 보혜사 또는 진리의 성령 또는 우리가 복음이라 명명한 그 무엇이 오면 의미 없는 몽학 선생인 예수를 증언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 그리고 천국을 깨닫게 하여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아 서로 사랑함으로 증인의 삶을 살아 천국을 소유하게 한다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피조물의 궁극적인 소망인 참이고 진리인 영생과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위하여 철학은 그 모든 것의 근본이요 원본인 이데아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누구도 찾지 못하였고 또 모든 종교는 그 원본인 이데아를 만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으로 만나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실상이 아니라 사라질 신기루인 헛되고 헛된 허상일 뿐 아니라 영생과 천국은 우리 피조물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피조물 스스로는 그 자체를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하시며

 

그러나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기 보다 보여주시는 모든 도구인 몽학 선생을 통하여 피조물의 한계와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깨달아 이를 인정하는 회개를 함으로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자신의 잔을 비우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빈 잔에 영생과 천국을 알 수 있는 성령을 채워줄 뿐 아니라 영생의 실체인 진리와 생명이 되는 길인 복음으로 누구든지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인 복음이 되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채운 너무나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자랑스런 자신의 잔이나 반대로 부끄럽고 비참한 자신의 잔이나 어떤 모양이고 조건이든지 신기루인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피조물의 잔은 신기루인 헛된 것으로

 

그것으로는 절대로 참인 영생을 소유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깨닫도록 주신 지혜인 선악과 즉 몽학 선생으로 바로 깨달아 회개하기보다 오히려 각자의 잔을 가득 채우는 표적으로 삼아 정답을 찾기 위하여 그 자체를 원죄라고 정의하고

 

에덴 동산에서 퇴출된 후 스스로 영생을 이루기 위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 대신에 도덕천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므로 그것이 종교가 되어 지금까지 내려오며 복음을 가리고 있기에 표적을 구하는 것이 바로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표적이란 이 세상의 것으로 자신의 잔을 채우려고 하는 모든 것으로 우상이나 음란이나 악한 것을 비롯하여 갈5장의 성령의 열매나,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요일2장의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하는 것이 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한편으로 몽학 선생이 되어 복음으로 가르치는 도구의 역할을 하는 양면성이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종교란 자신의 잔을 채우는 표적으로 도덕천을 구하는 것으로 그 외모는 참으로 멋이고 대단하여 사람으로써 마땅히 가야 하는 올바른 길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일 뿐 아니라 신기루인 헛된 길임을 온 성경을 비롯하여 베드로의 통곡이나 가룟 유다의 자살 등으로 보여주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구약은 피조물 스스로는 절대로 자신의 잔을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회개하면 영생을 얻는 길을 주겠다는 것임에도 이를 바로 깨닫기보다 피조물 스스로 자유의지를 따라 자신의 잔을 채우기 위하여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며 발악함으로 오히려 스스로 그 사실을 반증하게 되었고

 

회개란 구약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령님의 도움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 스스로 자신의 잔을 가득 채움이 절대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잔을 완전히 비우므로 자신을 부인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도덕천을 따라 잘못된 것만 비우는 세례 요한이 말하는 회개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고

 

복음이란 회개함으로 자신의 잔을 완전히 비우면 우리가 알 수 없는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성령님으로 그 빈 잔을 가득 채우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주겠다는 것이고

 

구원이란 피조물의 잔을 가득 채우신 성령님께서 피조물 스스로 진리와 생명인 영생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그것을 소유하게 함으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 이때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다

 

신약이란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누리고 있으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겠다는 약속이고

 

서로 사랑함이란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기 위하여 표적을 구하는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처럼 살아있는 길로 가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고

 

증인이란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구원을 받아 신약을 따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닫게 함으로 회개를 도와줄 뿐 아니라 피조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생인 진리와 천국을 알게 하고 또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영으로 이를 요한복음16장에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려 준다고 기록하고 있고 성령 훼방이란 증인의 삶을 서로 사랑함으로 누리기보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천국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피조물이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이 그 영생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몸이 말하는 것으로 이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복음은 구약의 묵시를 따른 십자가의 사건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사건이 있던 없던 어떤 방법이나 모양에 관계없이 인자로 오신 예수가 손가락이 되어 가르치는 복음의 예수인 성령님이 오시면 완성될 뿐 아니라

 

피조물의 어떠한 수고나 노력을 비롯하여 재물인 희생양이 절대로 필요치 않기에 어떤 누구도 죄인으로 만들지 않고 그 자체로 온전한 것임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지금까지 몽학 선생이 되어 한편으로는 복음으로 안내하고 또 한편으로는 표적을 구하게 하는 율법을 비롯하여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삼위 일체, 십자가, 성찬, 세례, 동정녀, 성령잉태, 원죄, 기도, 예배, 제자, 도덕천 등을 비롯하여

 

복음을 가로막는 표적이 되는 몽학 선생의 옷을 한 겹씩 벗으며 온전하게 모두 벗는 천국을 소망하며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태산같이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함으로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누리는 기쁨과 행복의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