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다는 말은 자기 논에만 물을 끌어넣는다는 의미의 아전인수란 사자성어보다 더 포괄적이고 원색적으로 공평 타당인 사회 정의의 시각으로 보면 너무나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면서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을 보면 어떠한가 최고의 지도자로 손색이 없다고 우리 스스로 선택하여 뽑은 대통령마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 부끄러운 삶을 살아온 것이 되어 임기 중에는 물론 퇴임 한 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정직하고 당당하게 세상적으로 성공한 선생으로 자타가 공인하여 인사 청문회 앞에 세우면 경중은 있으나 모두가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의 삶을 살아 와 작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와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그것이 갑과 을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당과 야당처럼 어제의 갑이 오늘은 을이 되고 오늘의 을이 내일의 갑이 되는 이 또한 정말 궁금한 일 아닌가?
뿐만 아니라 연예인을 비롯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를 비롯하여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은 스스로 공인의 책무성을 그렇게 강조하면서도 성적인 문제를 비롯하여 세속적인 면에 있어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 삶을 살아 공평 타당인 사회 정의의 판단에 의하여 스스로 침몰해 가는 것은 그들이 정말 바보나 정신병자이기 때문일까?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할 것을 우리 모두는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다”는 말이나 아전인수격이란 말이 가진 외모만 보지 말고 그 중심을 보아야 하는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아전인수격인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 삶을 살아온 당사자이지만 대의로 착각하고 있는 법과 정의인 공평 타당함의 잣대가 아니라 우리의 가정을 비롯하여 작은 세계에서 자신들만의 공평 타당함으로 살아 왔기에 그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당당하였지만
그것을 다시 인사 청문회처럼 공적인 공평 타당함의 잣대로 평가하면 당연히 아전인수격으로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 삶을 살아온 것이 되어 비난을 받게 되지만 중요한 것은 그렇게 비난하는 갑이나 비난 받는 을 비롯하여 어느 누구도 온전한 공평 타당함의 삶인 정답을 소유하지 못했다는 사실과
또 정답을 소유하지 못했기에 정답을 소유하려는 도전이 바로 아전인수격인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 삶이 됨으로 바로 알아야 이를 극복하고 모두가 꿈꾸는 정답을 소유할 수 있는데
그것은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같은 우리 삶의 근본은 여호와께서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로 우리 피조물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당신처럼 영생인 복을 소유하여 누리도록 주신 이성과 감성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이성과 감성을 그대로 펼치면 그 외모는 아전인수격인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 삶처럼 보일 뿐 아니라
회개함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모습의 외모도 그렇게 보이기에 예수님께서는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의 야욕과 욕망을 위하여 절대 불가능한 공평 타당함의 사회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며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울리는 나팔과 꽹과리 소리는 참인 복음이 아니라 온전한 복음에 똥칠을 하는 불의와 불법이기에
우리 모두는 갑이나 을이 되어 신기루로 헛된 바람인 자신의 야욕과 욕망을 위하여 공평 타당함의 정의를 정답으로 착각하여 이를 위하여 지금도 발악하고 있는 나와 이세상의 모습처럼 시기와 질투로 서로 속고 속이며 권모술수가 난무 하는 아비귀환의 아수라장으로 달려가기보다
그 중심이 온전함인 이 세상의 줄 수 없는 평안인 자유와 행복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바로 외모로 판단하는 공평 타당함이 아니라 중심인 공의로 판단하는 온전함인 정답이 됨으로 바로 알아야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불가능의 도전을 멈추고 회개함으로 복음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소유한 온전함인 영생을 신나고 행복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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