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12월 “여기에 기록된 내용은 내 스스로 증인의 임무가 끝난 줄 인식하지 못하고 어떠한 형태로든지 임무가 끝나거나 또는 정신이 혼미하여 나를 통제하지 못하고 헛소리 하는 경우에
어떠한 관계에 따른 정이든지, 어떠한 분위기에 따른 감정이든지, 이 세상이 말하는 윤리나 도덕적인 잣대를 떠나 무조건 아래의 방법으로 나의 뒷정리를 해주길 강력하게 요청하는 바이다.
첫째, 사고나 어떤 원인으로든지 생명이 심각한 경우 산소 호흡기 등의 일시적인 생명 연장도구를 사용하여 생명을 연장하지 마라
둘째, 비명횡사를 당한 경우에도 억울하지 않으니 주변의 시선이나 고정관념을 따라 나의 억울함을 풀어 준다는 명분으로는 바람을 잡으려는 어떠한 수고도 절대로 하지 말고, 오직 자신의 이해득실을 따라 냉정하게 행동하라.
셋째, 암을 비롯하여 생명에 심각한 질병이 발생한 경우 고통을 감소시키는 치료만 하지 생명 연장을 위한 불확실한 수술이나 항암치료는 절대로 하지 마라
넷째, 사망한 경우 시신 기증 하는데 그 이유는 공익이나 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 아니라 새로운 피조물로 이전 피조물을 부인한다는 취지로 간단한 처리 방법의 선택이니 만약 기증이 곤란하면 가장 단순하고 의미 없이, 신속하고 조용한 처리를 부탁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당일 어떠한 의식이나 절차를 비롯하여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말고, 졸업을 축하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고, 각자의 자리로 빨리 돌아가 각자의 행복을 누리므로 천국 증인의 삶을 살도록 하라
그리고 이것을 미리 기록하여 남기고 또 평상시에도 가끔씩 이야기 한 것은 오직 나의 기쁨과 행복을 위한 것이니, 조금이라도 마음을 비롯하여 어떠한 짐도 지지 말고,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따라주길 부탁한다.”는 유언을 의기양양하게 기록하고 살아 왔는데
지금 다시 돌아보니 이 역시 종교처럼 외모를 따라 표적을 구하며 신기루인 바람을 잡기 위한 발악으로 참으로 실소를 금할 수 밖에 없는 너무나 무지한 부끄러운 모습임을 도마 복음의 큐티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원하는 자동차는 아무런 사고 없이 우리들의 필요만 채워주는 유용한 도구가 되길 바라지만 현실의 자동차는 도구와 함께 흉기가 되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삼강오륜의 바퀴가 잘 굴러가는 세상을 원하지만 현실은 우리들이 원하는 대로 굴러가지 않고 오히려 패륜이 일어나므로 인하여 온 세상이 힘들어하고 있지 않는가
이에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필요를 따라 유용한 도구로 만든 자동차가 흉기가 되고 삼강오륜이 패륜이 되는 본질적인 원인은 사용자가 아니라 그 도구 자체가 온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이것이 바로 피조물 스스로는 절대로 온전할 수 없는 피조물의 한계로 바로 보고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니. 기적이니, 이적이니. 하면서 멋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기대하여 갈망함으로 여호와의 뜻인 참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이 세상에는 원하지 않거나 생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난 것일 뿐 기적이나 이적을 비롯하여 일어날 수 없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바로 알 때
유언이라는 것도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를 하기보다 부족한 피조물인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끝까지 펼치겠다는 고집과 아집으로 결국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우리의 현실에서 입증하며 반증하고 있으니
여호와의 뜻인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를 따라 회개함으로 복음으로 영생불멸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것을 비유로 표현한 천국이나 하나님 나라를 소유했다는 것은
신기루처럼 사라질 헛되고 헛된 이 세상의 선생이 되기 위하여 구하고 있는 표적을 따라 종교를 강요하거나, 자동차를 만들듯이 삼강오륜이나 여러 가지 경을 만들거나,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기 위하여 유언을 남기기보다 이 세상에 대하여 할 말을 참는 것이 아니라 할 말이 없어 유구무언 (有口無言) 하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증인의 삶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성경의 비유와 그 방법으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는 성경의 비유를
공평 타당함의 논리인 외모를 따라 판단하여 신기루인 바람을 잡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기 전에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는 비유를
공평 타당함의 논리가 아니라 공의로 판단하여 누가 나의 이웃인지부터 먼저 분명하게 분별할 때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는 비유의 경고에서 자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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