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렘넌트(Remnant) 즉 남는 자의 실체

패스라 2013. 7. 12. 08:08

어떤 법칙을 따른 공인된 경쟁이나, 선전포고 후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최후까지 살아 남은 자를 승자나 챔피언으로 칭송하며 강한 자라고 말하는 것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승자나 챔피언의 조건을 빼고 강한 자가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자가 강한 자라고 표현하여 착칸 남자란 드라마처럼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당당하지 못한 자신들의 모습을 미혹하여 합리화함으로 스스로 신기루 위로를 받고 있는 것처럼 복음에 무지한 성경기자들이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복음을 자신들의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 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고 할뿐 아니라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고 하거나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고 하거나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고 하거나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고 하거나

 

유다 족속 중에서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고 하거나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파멸이 작정되었음이라고 하거나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고 하는 등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여 성경 전반에 흐르고 있는 살아 남는 자(Remnant)의 실체에 대하여 여호와의 뜻이나, 참피온이나, 강한자처럼 미혹함으로 오히려 참인 복음을 가리고 가로막는 불의와 불법의 똥칠인 나팔과 꽹과리 소리가 됨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절대 불가능의 도전인 결혼을 하나님의 뜻으로, 불가능에 도전한 불법과 불의의 열매인 자녀를 하나님의 축복으로, 신기루인 이 세상의 복을 하나님의 복으로, 표적을 구하는 종교를 하나님의 영광이나 기쁨으로 착각하여 미혹함으로 정답처럼 세뇌하는 것처럼

 

예상한 것과는 달리 어떤 일에 남는 자가 있다는 것은 결국 의도적이지 아니하면 그 주체가 온전히지 못함을 반증하는 것으로 결국 온전하신 여호와의 속성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 뿐 아니라 어린 아이이기에 음식물을 흘리며 먹는 것처럼 스스로 온전하신 여호와가 아니라 피조물이 만든 신기루 도덕천인 들떨어진 하나님임을 반증하는 것이고 

 

또 만약 성경의 기록처럼 일부러 남긴 것이라면 그것은 정말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참으로 비겁하고 비참한 하나님이 될 뿐 아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께서 그리고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왜, 무엇이 부족하고 답답하여 그런 생쇼를 하였겠는가

 

따라서 렘넌트는 하나님의 은혜나 사랑의 증표가 아니라 스스로 만든 신기루 도덕천의 한계를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달콤한 신기루 유혹으로 미혹하여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뜻인 복음을 가리고 가로막은 불의와 불법의 똥칠인 나팔과 꽹과리 소리로 바로 알 때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믿음이나, 교육, 훈련 등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죽음에 대한 억울함이나 두려움을 따른 불안함인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신기루 도덕천의 실상인 렘넌트로 미혹하여 오히려 복음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등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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