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란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는 그림이나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고 성경에서 보여주는 비유의 그림처럼
사랑의 속삭임으로 모든 촉수가 각자 역할을 잘하여 서로 막히지 않고 한 몸인 것처럼 잘 통하는 것으로 정치 종교를 비롯하여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각계 각층의 선생들은 부부와 자녀를 비롯하여 모든 대인관계의 문제는 소통의 단절이라고 잘 진단해 놓고
이를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피조물 스스로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함으로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누리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면 할수록 정답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는 것처럼
소통을 위하여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나, 사회에서 과학 기술을 따른 문화를 비롯하여 교육과 정책과 제도인 법으로 혼신의 힘을 다 하면 할수록 소통이 아니라 오히려 단절이 더 심화되는 불통이 되고 있으니 참으로 이상하고 궁금한 일 아닌가
이를 위하여 실삶으로 돌아보면 이미 오래 전부터 서로 마주 대하여 어떤 사물이나, 사실이나. 현상을 비롯하여 자신의 경험이나, 마음속의 생각이나. 허구를 사실처럼 잘 꾸민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하게 주고 받는 의사 소통은 오직 이심전심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아무리 발악을 해도 대화는 언어도단이라 말의 길이 끊어지기에 안되고, 어떤 것에 관하여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논술은 불립문자라 문자로는 바로 설 수 없기에 안 된다고 이미 선언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의 부족한 이성과 감성을 따라 외모인 공평 타당함의 논리로 판단하여 스스로 만든 신기루 도덕천을 온전하신 여호와로 미혹하여 표적을 구하도록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달콤한 신기루 유혹과, 무례한 위협과 협박으로 세뇌하여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을 강요하고 있는 것처럼
스스로 대단한 선생으로 착각한 정치, 종교, 교육을 비롯하여 각계 각층의 대단한 삯꾼 선생들이 대화의 기술이니 뭐니 하면서 상담 등으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며 대화를 정답처럼 미혹하여 신기루인 바람을 잡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을 강요하고 있을 뿐 아니라
논술을 대세니 뭐니 하면서 정답으로 미혹하여 학교는 물론 학원 등에서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발악하면 할수록 각자 자신의 이야기로 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이나 남의 이야기를 자신의 것처럼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괴물로 만들어 결국 그 자체가 나와 괴물인 나도 불통인데
부부나, 자녀나, 친구가 아니라 어느 누구와도 온전한 소통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지극히 당연할 것일 뿐 아니라 국제 중 같은 추악한 사건과 사고가 종교나 교육계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 각층에 일어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자신의 인생을 허비할 뿐 아니라 자녀를 괴물로 만들고 있는 것은 결국 참을 가리고 가로막는 불의와 불법의 똥칠인 나팔과 꽹과리 소리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달콤한 신기루 유혹과, 무례한 위협과 협박으로 세뇌하여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는 짓이 되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는 경고나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는 경고처럼 되는 것으로 바로 알 때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처럼 보이는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피조물이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인 복음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온전한 편안인 자유와 행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하시는 여호와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실삶으로 확인하며 영원히 누리는 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신기루 믿음이나, 교육, 훈련 등으로 미혹하여 세뇌함으로 죽음에 대한 억울함이나 두려움을 따른 불안함인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소통의 이름으로 헛되고 헛된 신기루인 대화나 논술로 복음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등 온갖 감언이설과 권수술수가 난무하는 표리부동의 모습으로 그렇게 갈망하며 찾고 또 찾으려고 발악한 정답으로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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