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허망한 신기루 유익인 똥을 위하여
감탄고토의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의 본능과 본질을 따라
온전함보다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의 이성과 감성이 경험하는
자기 중심적인 의식과 무의식 세계인
마음과 생각을 정답으로 심각하게 착각하듯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어도
수면 위를 운행한다고 표현하는 위 없이 살아있는
온전한 무심과 무관심의 관계와 모습인
온전한 무위로 영생 불멸하는 온전한 영이신 여호와처럼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기 위한 모든 피조물의 처절한 몸부림으로
빅빙이나, 기상이나, 자연변화 등 모든 피조물의 생명활동을
외모인 공평 타당함이나 공의롭게 판단하여
모든 것은 인연을 따라 이것이 있으면 그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면 그것이 생기고, 이것이 없으면 저것이 없고,
이것이 멸하면 저것도 멸한다는 일체현상으로
생기소멸의 법칙을 따른
생로병사나, 성주괴공이나, 생주이멸을 비롯하여
대상인 육경에 대한 인식 감각기관인 육근의 자연스런 활동을
정답으로 심각하게 착각함으로
온전함을 갈망하는 모든 피조물의 본능과 본질을
평형성의 원리로 미혹하여 관조하거나 관망하는
창조론이나, 명상이나 종교 같은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을
난발하여 정답으로 표적을 구하거나
또는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는 것처럼
비슷한 것끼리도 끌어 당기는 힘이나, 밀어내는 힘이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끌어 당기는 힘만 작용하는 것처럼
긍정은 긍정을 낳고, 부정은 부정을 낳는다고
궁중심리나, 긍정의 힘 같은 허망한 신기루 처방전을
난발하여 정답으로 표적을 구하므로
그 결과는 언제나
다람쥐 쳇바퀴나,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어느 날 홀연히 인생 무상을 읊조리며
허공 속으로 흩어지며 사라져가는 실패자가 됨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만고의 영웅호걸은
과거나 주변이나 환경에 미혹되어
분별하기 위하여 몸부림치기보다
각자 자신의 살아있는 길로만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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