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성탄일이나 석탄일을 비롯하여 부할절 등을 표적으로 구하는 것은

패스라 2015. 11. 6. 09:22

불교의 불법이나 도나 예수는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의미의 이념이다

왜냐하면 불교에서 말하는 불법은 석가모니나 그의 이념이나 사상 등

석가모니의 것이 아니라 석가모니가 발견한 천지만물의 이치이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는 천지만물인 하나님의 이치가 예수란 논리로

결국 불교의 불법이나 도나 예수는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의미의 이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의 이념을 따라 동양의 종교는 내향의 종교로

진짜 나란 이념을 정답으로 구하기 위하여 허망한 신기루인 천지만물의 이치란

이념을 따라 불교의 불법이나 도란 이념의 이름 등으로 표적을 구하고 있기에

수많은 종교나 논리의 학문이 난발하고 있는 것이고

 

서양의 종교는 외향의 종교로 어디엔가 있을 이데아란 이념을 정답으로

구하기 위하여 허망한 신기루인 천지만물의 창조자 등의 이념의 이름으로

표적을 구하고 있기에 수많은 종교나 논리의 학문이 난발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허망한 신기루 이념을 근거한 것이기에

영원히 다람쥐 쳇바퀴 돌리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탄일이나 석탄일을 비롯하여 부할절 등을 표적으로 구하는 것은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을 위하여 기독교나 불교의 본질을 미혹하여 왜곡하며

바람이나 구름을 잡으려는 참으로 허망한 짓 일뿐 아니라

 

동양이나 서양에서 찾고 있는 진짜 온전한 공동의 정답은

이 세상의 것이나 방법으로는 절대 불가능함으로 온전하게 인정할 때

스스로 온전하게 드러나는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