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탄핵사건의 합리적 가상추적시나리오 6 국정농단의 본질

국정농단의  본질은

권력서열 1위 비신실체 최순실의 명을 따라

자신들의 이 세상 유익인 똥을 위하여

민정수석 김영환의 비망록이 반증하고 있듯이

대통령을 대통령이 아니라

절대 공주로 섬기는 관료들의 왜곡된 충성경쟁에 의한 것으로

그 외모는 권력과 돈이 공모한 심각한 유착이나 연합인 공범의 범죄 같지만

 

일해나 아태재단을 비롯하여

온갖 명분으로 역대 대통령들이 만든 재단의 본질은

자신들의 퇴임 이후의 돈과 권력의 유지 보호를 위하여 만든 것으로

일해 재단의 경우처럼 비리의 몸통은 당연히 대통령이지만

미르 K 스포츠 재단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자신의 노후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순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윤리 도덕으로 바라보는 그 외모는

비신실세에 의한 너무나 심각한 국정논단의 범죄 같지만

그 내부의 실상은 부부처럼 권력과 돈이 융합되어 일어난 것이기에

그럴 줄 몰랐다는 대통령의 주장처럼

결국 법적으로는 착각이나 실수 같은 관리 소홀의 경미한

범죄가 되기 쉬울 것 같아

 

특검이나 국조의 결과도 

소문난 잔치처럼 몸통의 실체 없이 깃털만 떨어지는

빛 좋은 개살구가 될 것 같아 모두가 실망할 수 있을것 같기에

만약 기대와는 달리 그렇게 되어도

실망함으로 스스로 루저가 되기보다   

이것이 바로 정답 없는 법의 실체를 바로 아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