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나 뜻을 알지 못하고
마태복음 24장 45절부터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의 의미를
한기총에서는 현실적 정치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일상의 일을 잘 할 수 있거나 보편적인
삶을 잘 살 수 있도록 기쁨으로 삼시새끼를 제 때에 잘 챙겨주는 종갓집
며느리나 마르다 같은 사람이란 참으로 의미 없는 현실적인 주장 등에 대하여
신천지에서는 추상적 법리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역시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마태복음 23장은 초림 때 일어난
사건이고 24장은 약 이천년 정도의 시치가 있는 재림 때 일어날 예언으로
주로 전쟁과 지진과 기근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여기서 전쟁이란 예루살렘과 바벨론으로 표현되는 하나님과 사단의
영적전쟁인 종교전쟁이고 이로 인하여 사람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혼돈인 지진으로, 말씀이 없는 것을 흑암인 기근으로 표현하는 것이고
이때 바벨론이 승리하여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므로
시온산으로 도망한 자들에게 영의 양식인 말씀을 때를 따라 나누어주는 자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 결국 주인의 모든 소유를 맡은 자란 것으로
이런 사실을 직접 목격한 이만희가 시온산으로 말하고 있는 신천지에 모인
자들에게 재림의 기간 동안 때를 맞추어 영의 양식인 말씀을 나눠주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라고 추상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각자 스스로 하나님의 증인이나 증언으로 착각하여
각자 스스로 죄인과 의인 등으로 분별함으로
각자 자신은 물론 모두를 죄인의 멍에를 메게 하는
무례함인 불의와 불법을 정답처럼 행하고 있지만
온전한 정답은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을 따라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영과 육이나 하늘과 땅은 물론
선과 악이나 음과 양이나 복과 화 등으로 분별하여
원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거나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이론만 가능한
절대 불가능의 경계선인 중용으로 가려고 하거나
양변을 여의는 동시에 양변이 완전히 융합한다는
이론만 가능한 중도란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있는 자란 여호와의 의미처럼
양변의 경계선이나 양변의 분별도 없고
어느 누구도 간 적이 없지만 위 없이 살아있는
각자 자신만의 온전하고 길을
예수가 십자가 죽음처럼 당당하고 온전한 회개로
부활했다고 하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 같은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남으로
한기총과 신천지는 물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나 정치를 비롯하여
어떠한 논리나 이념도 아무런 충돌이 없이
서로의 논리나 이념의 분별이 무의미해지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온전한 사랑을 누리는 자유의지의 온전한 만족을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면
자신들의 논리나 이념의 주장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과는 전혀 무관한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이나 밥 그릇 싸움으로
피조물 스스로 만든 허망한 신기루 논리나 이념을 정답처럼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참으로 허망한 인생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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