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삭임 낙서장

신천지와 한기총의 논리와 이념 충돌/ 일곱 교회

패스라 2017. 4. 20. 10:16

온전한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이나 뜻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로 바로 알지 못하고

부족한 영과 육을 위하여 지금은 우상으로 폄하되고 있는 온갖 신들을

스스로 만들어 의지하는 토속신앙이나 무당들의 놀음에서 진일보하여

 

논리와 이념을 갖춘 종교를 만들기 위하여 절대로 온전할 수 없는

이 세상 이치란 삼강오륜과 사서삼경인 인을 표적으로 구하는

공자와 맹자 중심의 유교를 비롯하여 윤리도덕인 도덕천을 표적으로

구하는 노자와 장자 중심의 도교와 온전한 마음인 부처를 표적으로 구하는

석가모니 중심의 불교 등의 종교를 만든 것처럼

 

영과 육이 온전한 창조주 하나님을 표적으로 구하는 예수 중심의 기독교는

각각의 성경기자가 자신의 희망사항을 꿈이나 환상으로 여시아문한 상상의

용인 성경을 이 세상의 유익을 위하여 육이 우선하는 현실적 정치적인 분별과

영이 우선하는 추상적 성경적인 분별로 표절 편집하여 조작한 해몽이나

해석이기에 나오는 수많은 설을 정답으로 미혹하여 세뇌하기 위하여

 

요한계시록 111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의 의미를

 

한기총에서는 육이 우선하는 현실적 정치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종말의 때에 일어날 현실의 사건으로

기록된 일곱 교회는 세례 요한이 현존하던 시대에 아시아에 있었다는 열거된

초대 일곱는 물론 모든 세대와 모든 지역의 교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결국

교회에 초점이 있다고 하거나

 

초림에서 재림사이에 존재하는 교회들로 에베소는 초대 교회, 서머나는

박해시대 교회, 버가모는 로마국가 교회, 두아디라는 중세시대 교회, 사데는

개혁 교회, 빌라델비아는 선교중심 교회, 라오디게아는 현대 교회라는 등의

조금은 억지 같지만 종교적 현실적인 주장 등에 대하여

 

신천지에서는 영이 우선하는 추상적 성경적인 분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부족한 사람의 입장에서 분별함으로 요한이 꿈꾸는 재림 때 일어날 영적인

사건으로 기록된 일곱 교회는 계시록의 사건과는 전혀 무관한 초대 일곱

교회를 빙자한 영적인 교회로


일곱 교회의 실체는 초림 때 주의 길을 예비한 사자로 현실의 세례 요한이나

사도들처럼 예수 재림의 길을 예비할 사자 즉 주인공도 사도 요한 자신밖에

없음을 감추므로 하나님의 사역으로 미혹하기 위하여 상상의 일곱 교회 사자를

일곱 별의 비밀이라고 한 것을 빙자하여 


사도 요한이 상상한 금 촛대 장막성전의 실상이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이고

사도 요한이 상상한 주인공 새 요한이 이만희란  조금은 어색하지만 드라마

같은 추상적인 주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각자 스스로 하나님의 증인이나 증언으로 착각하여

각자 스스로 죄인과 의인 등으로 분별함으로

각자 자신은 물론 모두를 죄인의 멍에를 메게 하는

무례함인 불의와 불법을 정답처럼 행하고 있지만

 

온전한 정답은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을 따라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영과 육이나 하늘과 땅은 물론

선과 악이나 음과 양이나 복과 화 등으로 분별하여

원하는 쪽으로 가려고 하거나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이론만 가능한

절대 불가능의 경계선인 중용으로 가려고 하거나

양변을 여의는 동시에 양변이 완전히 융합한다는

이론만 가능한 중도란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있는 자란 여호와의 의미처럼

양변의 경계선이나 양변의 분별도 없고

어느 누구도 간 적이 없지만 위 없이 살아있는

각자 자신만의 온전하고 길을

 

예수가 십자가 죽음처럼 당당하고 온전한 회개로

부활했다고 하는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 같은

온전한 새로운 피조물인 온전한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남으로

 

한기총과 신천지는 물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나 정치를 비롯하여

어떠한 논리나 이념도 아무런 충돌이 없이

서로의 논리나 이념의 분별이 무의미해지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의

온전한 사랑을 누리는 자유의지의 온전한 만족을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하게 되면

 

자신들의 논리나 이념의 주장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이나 뜻과는 전혀 무관한

이 세상의 유익인 똥이나 밥 그릇 싸움으로

 

피조물 스스로 만든 허망한 신기루 논리나 이념을 정답처럼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참으로 허망한 인생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