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꿈의 본능과 본질을 좀 더 깊이 묵상해보면
꿈의 본능과 본질은 온전하지 못한 피조물이 그 한계를 극복하여
온전한 이고득락인 살롬 즉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누리기 위한 이성과 감성인 자유의지의 당연한 도전으로
결국 꿈의 본능과 본질은 온전하지 못한 창의력의 자연스런 활동이다
그래서 4가지로 분별된 꿈을 잘 보면
첫째 꿈은 셋째와 냇째 꿈이 의식과 무의식을 왕래하는 자유의지의 자유로운
활동으로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지만 교육과 훈련으로 세뇌된 괴물에서
인간인 원점으로 회복되는 영적인 자유와 쉼을 누리는 시간이고
잠은 육적인 회복의 자유와 쉼을 누리는 시간이다
그러나 만약 너무 심하게 세뇌되어 인간으로 회복되지 못하는 반인반수의
상태에서는 가위눌림 등의 악몽에 시달릴 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창의력의
자연스런 활동이 심하게 방해를 받아 왜곡이 변질이 고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꿈은 이성이 분별한 꿈을 이룰 방편도구로 삶의 열정이나 추진력인
생기를 제공하고 셋째 꿈은 둘째 꿈으로부터의 공급되는 열정이나 추진력인
생기가 고갈됨으로 오히려 진짜 꿈 가까이로 돌아가는 것이고 넷째 꿈은 감성이
분별한 꿈으로 둘째 꿈의 열정이나 추진력에 힘인 생기나 명분을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진짜 꿈은 4가지로 정의된 꿈들이 서로 온전한 조화를 이루므로
자유의지의 온전한 만족인 살롬 즉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이
서로 온전한 조화를 이루어 온전한 하나가 된 꿈을 현실의 삶으로
직접 경험할 때 비로소 꿈이 이루어진 것으로 바로 알아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꿈인 장래의 희망이나 소망이나 야망은
부족한 이성이 분별한 현실적으로 꿈을 이루기 가장 합리적인 방편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꿈이나 정답처럼 표적을 구하게 함으로
결국 온 세상에 꿈 소동을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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