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꿈의 본질을 바로 알지 못함으로

진짜 꿈의 본질을 바로 알지 못함으로

꿈을 찾아가는 길이나 열정인 생기 즉 창의력의 고갈을 두고

꿈을 잃어버렸다고 하거나 사라졌다고 할뿐 아니라

 

공수래만수거의 인생을 살아야함에도 불구하고

공수래공수거의 인생을 당연한 정답으로 세뇌되었지만  

현실의 삶은 공수래만수거의 인생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모순으로

결국 인생무상의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는 것으로 바로 알 때

 

이념 속의 하나님이나 옥황상제를 비롯하여 어떤 대단한 신이나 왕이나

종교나 법이나 제도 등 인간이 만든 그 무엇을 정답으로 미혹함에 세뇌되어

그것을 의탁하고 의지하는 것은 온전한 정답이 아니라

그것을 빙자하여 이 세상의 유익을 취하려는 꼼수로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공수래공수거의 인생무상을 노래할 수밖에 없는 부족한 인생에게는

정답처럼 보이지만 부족한 창의력이 온전한 창의력으로 완성된 꿈을 이룬

공수래만수거의 신비의 연합체로 거듭나면 그것이 전혀 의미 없는 짓으로

바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비롯하여 누군가가 다스리는 나라 즉 크고 작고, 높고 낮고,

많고 적음을 비롯하여 아름다움과 추함, 건강함과 나약함 등 차별과 분별이

있는 나라나 그 무엇은 절대로 온전한 정답이 아니기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 하는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고

천국이나 천당이나 하나님나라나 불국정토 등을 비롯하여 홍익사상 등

대단하게 보이는 어떤 사상이나 이념도 절대로 표적으로 구하지 않아야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온전한 답이 아니라 이념이 만든 상상의 용으로 구하면

구할수록 점점 죄인이나 괴물이 되어 진짜 꿈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결국

갈급하고 불안한 인생으로 아무리 열심히 달려가도 타인의 배만 불리지

본인은 언제나 공수래공수거의 인생무상을 노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