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최초의 사람 아담은
피조물의 한계를 극복하여 내제된 이성과 감성의 온전한 조화인 만족으로
이고득락처럼 보이는 살롬 즉 온전한 기쁨과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누리는 온전한 참사랑의 꿈을 현실의 삶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이성의 남자와 감성의 여자로 분별하여 분리하자 연애나 결혼처럼
서로를 인정하고 만족하는 온전한 회개로 서로를 진멸하지 않았음에도
처음에는 서로 온전한 조화를 이룬 배필인 한 몸으로 착각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로 온전한 조화를 이룬 배필인 한 몸이 아님이
드러나자 사람의 본능이고 본질을 따라 최초의 온전한 꿈을 위하여
출발점인 사람 아담으로 다시 돌아가서 점검을 하기보다
스스로 만든 허망한 신기루 사랑의 처방전을 따라 분별함으로
계속하여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기 위하여 최고의 문화와 문명이 꽃핀
작금의 현실에서 돌아보아도 사람이 분별없이 사랑하며 살기에 최적의
조건과 환경인 에덴동산에서 주변을 분별함으로 즉 선악과를 먹음으로
에덴동산을 외면하고 방편도구로 두 번째 꿈인 오욕을
진짜 꿈으로 착각하여 분별함으로 달려가기 위하여 정답처럼
자녀를 생산하며 땀을 흘리는 것이나
에덴동산 같이 분별없이 잘 살고 있던 모태의 자궁에서 분별함으로
벗어나 언어를 비롯하여 이 세상을 분별하는 선악과를 먹는 순간이
바로 반인반수 괴물의 출현으로 바로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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