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하나님 스스로 인위적 창의력인 자본과 양심의 자존감을 따른
분별의 삶의 향연인 후두부나 탐진치의 오욕칠정인 희로애락에서 이고득락하려는 분별의 삶을 살고 있다는 고백으로
살아있는 온전한 야훼 하나님이 아니라
상상의 용인 도덕천임을 스스로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하나님의 생기를 잉태한 사람이
자궁속 같은 에덴 동산에서 본능과 본질적 창의력인
생명의 자존감을 따른 삶의 향연인
스스로 존재하는 온전한 독존의 삶을 누리므로
영생을 소유한 공수래 만수거의 온전한 사람인
하나님으로 거듭나가보다
내재된 이성과 감성의 속삭임인 자유의지를 따라
인위적 창의력인 자본과 양심의 자존감을 따른
분별 지혜의 삶의 향연을 펼치므로
해산이나 출산, 출가나 가출처럼
자연스럽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듯이
당연히 저주를 받은 것처럼 되어
에덴동산을 벗어남으로
공수래공수거의 인생무상을 정답처럼 읊조리며
홀연히 허공속으로 흩어지며 사라지게 된 나의 문제를
하나님의 문제처럼
이상하고 어색한 상상의 용인 도덕천으로 의미를 부여하여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에덴동산을 벗어났다는 것은
영생을 소유한 공수래 만수거의 온전한 사람인
야훼 하나님으로 거듭나가보다
말씀으로 만든 사람인 남자와 여자의 복과 사명을 따라
자녀 생산과 양육 의식주를 위하여 얼굴에 땀이 흘리며 일 하는
공수래공수거가 정답이 되는 인생이 된다는 것으로
4장 부터의 이야기다.
'창세바보 세인바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0) | 2020.09.05 |
---|---|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0) | 2020.09.01 |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0) | 2020.08.21 |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0) | 2020.08.16 |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0) | 202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