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4장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여기서부터는 인생의 궁극적 정답의 복이 아니라

저주를 받아 자연스럽게 에덴동산을 벗어난

아담과 하와가 930년 동안 빛의 도를 닦으므로

 

공수래공수거의 인생무상을 정답처럼 읊조리며

홀연히 허공속으로 흩어지며 사라지는 삶의 향연의 시작으로
에덴동산 벗어난 930년의 삶보다 수천 수만배 더 오랜 산

 

에덴동산의 삶의 향연에서는 저주가 되는 자녀생산과 양육

의식주의 자급자족과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얼굴에 땀을 흘리며

일하므로 아주 자연스럽게 문화와 문명의 발전과 발달이

계속됨을 복으로 미혹하여 세뇌하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하는데

 

이는 1장에서 말씀으로 만든

에덴동산 밖의 피조물들에게 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사상누각의 복과 사람에게 더한 정복하여 다스리란

사상누각의 통치권인 사명 즉 명분을 인생의 긍극적 정답인

복으로 미혹하여 세뇌하는 것으로

 

결국 말씀으로 만든 사회적 동물인 인간들의

사상누각의 복과 사명을 위한 삶의 향연인 섹스가

하나님의 생기를 잉태하여 생령이 된 사람인

인생의 바른 이치나 섭리로 왜곡됨으로

 

그들의 사상과 이념은 물론 서로 통혼하여 작금의 현실처럼

쾌락을 위한 섹스 중심의 삶이 보편화되어 영생인 온전한

행복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된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