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께서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 소냐 이 땅의 교회와 지도자들이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이 땅의 교회와 지도자들이 ) 본질을 놓치고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 고 안타까워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몇 일전 뉴스를 통하여 본 "한국에서만 부모 돈 없으면 자녀들이 외면" 이란 기사와 나 그리고 주변과 이제는 스스로 병들었다고 고백하는 이 땅의 교회들이 생각난다.
그래 돌아보면 모든 것이 다 자업자득(自業自得) 이다.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하나님의 자녀를 내 것 인양 내가 원하는 수준에 맞추기 위하여 얼마나 발악을 했는가 그러니 나중에 자녀도 자신들이 원한은 부모를 원하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 아닌가? 그런데 왜들 호들갑인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교회를 자신들이 입맛과 세상의 흐름에 따라 관리하기 좋은 모양으로 본질을 변형시키고 변질시킨 후 원본을 제시하면 가짜라고 핍박을 하는 것이 마태복음 21장 33절부터 시작되는 악한 농부의 비유처럼 자칭 하나님의 지도자들이 오늘 보여 주시는 말씀처럼 행동하니 개인과 교회가 아파하고 신음하는 것도 다 자업자득(自業自得)이 아닌가?
우리 부부는 문제 없다고, 우리 자녀는 착하고 공부 잘 한다고, 우리 교회는 건강하다고 친 큰 소리의 메아리가 살아지기도 전에 들려오는 악취와 신음 소리를 어떻게 이해하고 행동해야 하나
관계의 본질보다 주변의 분위기나 느낌에 빠져 세상을 쫓아가다 본질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덧없는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걸작의 인생으로 본질을 회복하기 위하여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사랑의 속삭임 훈련에 더 집중해야겠다.
그리하여 우리 인생의 분명한 목적인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 온 몸과 마음으로 충성해야 한다. 즉 그 동안 자칭 지도자들이 보여준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에서 탈출하여 여호와 하나님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그리고 똑바로 바라보아야 인생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소망의 오늘을 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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