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지도자 라면, 목사라면 ……

패스라 2007. 12. 18. 11:57

오늘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는데

원인이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바르지 못한 지도자 때문이라고 하시며


아울러 이제는 여호와께서 노하여 그들을 흩으시고 다시는 돌보지 아니하시기에 장로(지도자)들이 대접받지 못한다고 하신다
.

어찌 지금 우리의 현실과 같은가
?

지금 땅에는 지도자들의 바르지 못한 지도력으로 인하여

가정에도, 교회도, 사회에도, 국가에도 대접을 받는 어른들이 살아졌다
.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개혁이란 이름의 성장과 편의 우선주의에 따라

지도자 스스로 결국 자신들이 버림받아야 하는 지도력으로 자신들의

눈만 찌른 것이 아니라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국가를 혼돈 속으로 내몰아 방황하게 하고 있다
.

그런데 이를 바로 세울 지도자들이 살아져 버렸으니 이를 어찌해야 하나


정말 국가와 민족과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개혁을 부르짖는 지도자는 마땅히

예수님처럼 다가오는 십자가 앞에서 당당하게 몸으로 맞서며
목숨을 버릴 각오가 아니라 버려야 하는데
…..

자신의 욕망이나 유익을 쫓아 개혁을 진행하다 다가오는 십자가 앞에서

혼자 살겠다고 돌아가는 비겁한 길은 결코 살길이 아니라 죽음의 길이요

멸망의 길임을


우리 크리스천들이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는 그분께서 직접 보여 주시고 따라 오라고 하시는데

어디로 가려고 하는 것일까
?

최소한 기본 양심이라도 있으면 자신이 선택한 길이 주님께서 가신 길이라고 현혹하고 세뇌하는

스스로 양심에 가면을 씌우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지도자 라면, 목사라면
……

주님께서 가신 길이 구원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라고 고백한 크리스천들이

그런 크리스천들의 지도자라고 하는 목사들이 먼저 자신들의 길만 찾는 세대는

과연 어디로 가려고 하는 것일까
? .....

이제 내일이면 나라의 새로운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을 확인 있을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나라 최고의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그들 모두가 내가 보기에는

자신들의 살길만을 찾으려고 하니
……

따라서 지금 우리 크리스천들은

사라질 바람에 휘말려 함께 흔들리기 보다

예레미야처럼 눈물을 뿌리며

하나님의 긍률을 부르짖어야 하지 않겠는가
?

십자가의 길로 걸어가는 지도자를 허락해 주시라고

그리고 우선하여 살기 위하여 발부둥치며 점점 깊은 수령 속으로

빠져가는 나와 목사와! 크리스천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