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어찌해야 이 진멸을 .....

패스라 2007. 12. 20. 12:17

오늘은 하나님께서
인정사정 없이 진멸을 선포하신다
.

이는 곳 진멸을 피하라는 사랑의 경고가 아닌가
?
어쩌면 예레미야가 본 멸망보다 더 처참한 심판인 진멸을 선포 하시는데

나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하나


어제 목사가 잠깐 들려 교회가 점점 더 방향을 잃어가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방법을 물어와 손을 들어야 한다고 했다
.

말로는 이렇게 쉬운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자꾸만 다른 대안을 찾으려고 한다
.
점점 더 깊은 수령 속으로 빠져 가고 있는데
.....

어찌 이뿐이랴

나는 물론 이번 대선에 나타난 것처럼 최고 지도자를 꿈꾸는 그들도

어제 결과를 보고야 자신들이 수령 속으로 빠져가고 있었음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한 것처럼
.....

어찌해야 이 진멸을 피할 수 있을까
?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는데


나와 사람들은 어떤 살길들을 찾으려고 방황하고 또 방황할까
?
생명의 길이신 주님께서 바로 문 앞에 사서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