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께서
인정사정 없이 진멸을 선포하신다.
이는 곳 진멸을 피하라는 사랑의 경고가 아닌가?
어쩌면 예레미야가 본 멸망보다 더 처참한 심판인 진멸을 선포 하시는데
나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하나
어제 목사가 잠깐 들려 교회가 점점 더 방향을 잃어가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방법을 물어와 손을 들어야 한다고 했다.
말로는 이렇게 쉬운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자꾸만 다른 대안을 찾으려고 한다.
점점 더 깊은 수령 속으로 빠져 가고 있는데 .....
어찌 이뿐이랴
나는 물론 이번 대선에 나타난 것처럼 최고 지도자를 꿈꾸는 그들도
어제 결과를 보고야 자신들이 수령 속으로 빠져가고 있었음을
어쩔 수 없이 인정한 것처럼 .....
어찌해야 이 진멸을 피할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는데
나와 사람들은 어떤 살길들을 찾으려고 방황하고 또 방황할까?
생명의 길이신 주님께서 바로 문 앞에 사서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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