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감히 성도들에게 제안을 합니다!

패스라 2007. 12. 29. 16:41

지금까지 ㅇㅇ 교회는 자의든지, 타의든지, 사실이든지, 위선이든지, 건강한 교회란 자부심에 방심하다 크다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건강함이란 현재의 보이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성숙이 자라고 있는 살아있는 모습일진대 외부로 드러난 건강한 멈춘(죽은)모양을 건강함으로 잠시 착각을 함으로 더 큰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들이 한 일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 동안 밖을 향하여 건강한 ㅇㅇ를 따라오라고 해놓고 “ㅇㅇ 당회원의 아름다운 결말이란 제목과는 달리 들려오는 소리는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는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들려오는 그 소리처럼

분당을 지으면 안 된다고, 편가르기 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큰소리로 외치는 목사님과 장로님들께서 스스로 분당을 짖게 하고 편을 가르게 하며 결과 적으로 교회를 쪼개는 것으로 합의 하거나

 

그에 따라 편을 만들기 위한 물밑 공작이 교인들 사이에 일어나거나, 또는 선동을 한다면 .

 

그 동안 외친 그 많은 말들을 어떻게 하시려고요

교회와 세상을 향하여 우리를 따라 오라고 하며 심어준 자부심은 어떻게

하시려구요

 

건강한 교회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여 건강한 교회로 지어져 가자고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정작 사용해야 할 때 사용하지 못하는 건강한 교회 왜 힘들게 만들려고

하셨는지요

 

그리고 교회를 나누어 분리 개척을 하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 입맛에 맞는 교회를 만드시려고 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지 않습니까?

왜들 이러십니까?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민주화가 이런 것입니까?

그러면 포기 하셔야 합니다.

 

장로님!

성도들이 당회의 결정을 신뢰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성도들을 탓하기 앞서 그 결정이 정정당당 하였고 그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라면 목숨 걸고

잘 설명하여 이해하도록 하셔야지요 결과에 관계없이

 

ㅇㅇ교회 회원님!

일부 교인들의 이름으로 나돌고 있는 편을 가르자는 내용의 문자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의무요 사명인 복음의 내용인가요

 

지금 모두들 무엇을 어떻게 하자고 이러는 것인가요

 

이번 일은 목사님이나 장로님들 중에 어느 한쪽만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일어난 것이 아닌 것을 대부분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왜 건강하다고 자부해 온 ㅇㅇ교회 성도들이 이렇게 건강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시나요

 

만인 제사장으로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평등하다고 교육받아 온 ㅇㅇ교회

성도들이 왜 목사나, 장로의 감정에 따라 춤을 추려고 하십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감정에 따라 춤을 추어야 할 우리들이 말입니다.

 

따라서 감히 성도들에게 제안을 합니다.

 

기다림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닮아 가려는 우리들이 주님보다 앞서 내달리지 말고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감정이 성령님의 위로와 회복으로 치유될 때까지 일정기간 즉 끝까지 해결되지 아니하여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서로 합의하여 공동의회를 소집할 때 까지 성도들은 조용히 감정을 갈무리 하며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기다려 주기를 제안 합니다.

 

따라서 결정된 이 후에 진행해도 될 목사님의 사임 시한 등 공동의회의 결정 없이 추진된 모든 사안을 원점에서 보류 또는 무효화 하고 정말 자숙의 기간을 갖기를 감히 제안 합니다.

 

부끄러움과 썩어가는 악취밖에 없는 저 ㅇㅇㅇ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낸 용기로 전혀 다른 의도가 없다는 것도 함께 용납해 주시길 바라며 .

 

아울러 오늘 큐티 말씀에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라고 요청하시는 예물로 성터교회 온 교인이 삶에서 발견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사 바르게 가도록 나를 아프게 한 가시들을 받치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소망의 새해를 힘차게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