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어느 집사님으로 부터 내가 올린글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누구로 부터 시작되었는지 아직까지 확인되지 못한 부분이나 당사자인 목사와 장로보다 일반 성도를 향하여 말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나
또 대외적으로 공개된 인터넷의 특성상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으니 내용의 수정이나 삭제를 요청하여 이동중이라 다시 확인 후 문제가 있으면 수정 하던지 삭제하겠다고 하고 돌아와 확인결과
우려하는 문제는 별로 발견할 수 없으며 삭제가 오히려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수도 있어 그대로 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글을 올린 이유는
1. 우리 스스로가 건강한 교회라고 지금까지 왔으니 서로의 불신을 해소하는 방법도 민주적이고 모두가 인정할만한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당연히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며
2. 사건의 내용보다 해소가 건강하게 잘 된다면 대외적으로 부끄러운 모습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담임 목사의 사임이 이미 광고로 나와 있는 지금 만약 그대로 진행된다면 글이 아니라 현실 그 자체가 부끄러운 모습인데 무엇으로 가릴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저는 거듭하여 권고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건강하다고 한 ㅇㅇ교회 교인답게 목사와 장로가 싸움을 하더라도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으며 인내하여 그들 스스로가 부끄러워 싸움을 멈추고 회복 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혹시 저의 미숙한 글씨로 인하여 오해하신 분이 있다면 넓은 아랑으로 건강한 ㅇㅇ교회를 바라는 마음임을 이해하시고 용납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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