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장로 당회장 제도는 문제 있는 제도로 확인되다.

패스라 2008. 1. 4. 12:55

장로 당회장 제도와 어설픈 개혁은 더 많고 큰 문제를 만드는 것으로 출발점이기도 한 성터교회에서 확인되었다.

 

성터교회에서는 2005년부터 장로 당회장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 했으나 첫해는 해당 장로의 건강상의 이유로 적당하게 운영되다 2006년부터 박용덕장로로 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결국 2007년도 12월 영국 방문중인 담임목사에게 장로들이 당회를 열어 목사 사임을 의결하여 메일로 통보한 것을 목사가 수락한 후 돌아와 교인들을 선동함으로 결국 성터교회는 장로들과 목사로 양분하도록 합의를 하여 이를 "성터교회 당회원들의 아름다운 결말" 이란 표현으로 계시판에 공고 하였다.

 

교인들의 무방비 상태에서 1230일 주일에 발표하고 담임 목사가 사임하여 송구영신 예배는 협동목사에게 맞기는 아름다운 결말을 맺었는데 ....

 

뉴스앤죠이 대표인 방인성목사가 관련된 것이라 이러는지 몰라도 전 대표인 이승균기자도 성서한국 사무총장인 구교형목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그냥 넘어가도 문제가 없는 것 일까

 

한국 교회를 개혁하겠다고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이런 모습을 보여도 정말 문제가 없는 것일까

 

장로 당회장 제도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금의 현실 교회에는 맞지 않는 제도라고 직접 확인을 했으면 직접 주장한 사람이 잘못을 시인하고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 뉴스를 쓴 기자가 그 뉴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 한 경우에는 그 사실도 알려 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제는 기자에서 신학생으로 칼럼까지 쓰시는 분이 이렇게 하시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이런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뉴스앤죠이 계속 세력을 확장해 가면서 하는 비판 과연 정직한 것일까

 

성터교회의 이번 문제를 바라보며 다른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개혁을 부르짖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제는 외부로 알려짐을 막기 위하여 교회 게시판의 글을 임의로 삭제하는 등 개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해서는 안 될것 같은 행동을 하여 개혁을 하려면 본인들부터 먼저 하고 하는 것이 좋겠다 하여 쓴 소리 한마디 해 본다.

 

 

참고 기사

 

성터교회, 한국교회 사상 최초 ‘장로 당회장 (뉴스앤죠이 이승균 기자)

 

목사 자격’ 교인 투표로 당회장은 장로가 맡아 (이헌익 문화담당 기자 )

 

개신교 민주화 ‘신선한 바람’ 분다 (경향신문 김준기기자 ) 등을 비롯하여 성터교회 게시판에 있는 것 중에서 3개만 제목을 따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