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15장1-18절의 말씀은
홍해를 가르는 하나님의 이적으로 바로의 손에서 벗어난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감격의 찬송으로 13절부터는 그 당시로 보면 과장된 면이 많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들보다 더 확실하게 하나님께 찬송을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13절부터 나의 말로 다시 감사와 감격의 찬송을 불러 본다면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들을 구속하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심판의 소리를 들은 세상의 권세가 놀라고 또 놀라 최후의 발악으로 낙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활로 승리하신 주님의 지체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의 앞에 그들(세상)은 그저 돌 같이 침묵하며 두 손 놓고 바라볼 뿐입니다.
우리들을 당신의 자녀로 삼아 영생을 허락하여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는 당신의 기쁨으로 충만하고 완전한 하나님(당신)의 나라는 영원무궁 할 것입니다.
이런 고백의 찬송이 오늘도 사랑의 속삭임으로 우리들의 정체성을 확인해 가며 세상의 유혹에 담대하게 맞서는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을 비롯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고백하는 모든 지체들에게 풍성하게 임하여 허락하신 오늘을 즐겁고 신나게 누리기를 소망하며
오늘 저녁에 있을 다솜 조각모임을 통하여 허락해 주실 주님의 위로와 살아있는 교제를 통하여 우리들이 주님의 몸 된 한 지체임을 확인하고 감사하며 오늘의 찬송을 부르는 풍성한 관계회복의 시간도 소망하며
특히 여러 가지 세상사로 아파하는 친구 부부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으로 아는 풍성한 지혜를 통한 순종으로 오늘의 찬송을 소리 높여 하나님께 드리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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