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어떤 가정이 될 것인가?

패스라 2008. 5. 3. 12:08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디도서 21-8절의 말씀은

 

어제 예수님께서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며 이 땅에서와 천국에서의 우리의 관계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을 목사나 교회 그리고 이 세상은 멋대로 왜곡하여 가정이나 혈육의 관계가 어제 박목사의 표현처럼 하나님의 창작품이나 또는 우리가 지켜야 할 최후의 보루처럼 세뇌하고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이나 여러 규례와 성전처럼 가정이나 혈육의 관계도 우리들이 하나님을 알아 천국을 소유하게 하는 소모품인 도구일 뿐이지 결코 영원히 지켜야 할 목적이고 열매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 크리스천으로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하여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라고 하시며 구체적인 언행의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있다.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것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면 본질에 빗나가 스스로 어른이 되어 가는 것으로 최후의 목적인 천국에는 그 부자 청년처럼 실격을 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목적이 이 세상을 살기 위한 서로의 유익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또는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고 하시는 것처럼 우리기 하나님을 알고 그 것으로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때문이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목적으로 가는 길에 나타나는 유익을 본질이고 목적처럼 주객을 전도시키지 않아야 한다.

 

오늘 새벽에 태안으로 기름재거 봉사활동을 떠나기로 한 큰아들이 저녁에 근무 교대를 나와 지난번 대화 후에 친구와 주변에서 확인해본 결과 외부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다른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신뢰를 표시하며 마음을 열고 가벼운 마음으로 봉사를 떠나갔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와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목사와 교회가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슬러 세상과 양다리를 걸치는 것도 부족하여 가면을 쓰고 우리들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든지 모르든지 상관없이 그를 따라가면 금송아지를 사건을 통하여 보여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결코 어떠한 정상참작도 해 주지 않고 심판을 한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따라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세상이 요구하는 가정이 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삶을 위하여 사용되는 가정이 될 것인가 결단하는 오늘이 되고 아울러 아낌없이 누리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 목요일 나눈 제목인데 우리들이 수고하여 이루고 쌓아 놓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