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지금의 목사와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려면 ...

패스라 2008. 5. 12. 13:51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 35/20-36/1절의 말씀은

 

어제까지 모세가 수건을 얼굴을 가린 것이나 안식일과 제물과 성전과 제사장에 관한 말씀도 이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 천국의 제자된 증인의 역할을 똑바로 하기 위하여 증인인 아닌 자신 즉 이 세상을 위하여 스스로 가린 수건을 걷어내기 위하여 출애굽을 해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은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와, 마음에 원하는 남녀와,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과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 누구나 드린 예물로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성막이나 제사장의 에봇과 흉패 등을 만들 것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은 이를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가?

 

말로는 자원하는 마음을 강요하지만 현실은 모세처럼 하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수건으로 자신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모세처럼 신비한 빚이 없음을 가리기 위하여 가면을 쓰고 강요를 하면서 이를 자원이라고 하도록 세뇌를 하고 있다.

 

다시 말하여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았기에 자원하는 마음이 나오는 것이데 목사나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로 통하여 도무지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니 어찌 자원하는 마음이 나올 수 있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벌거숭이 임금님처럼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 목사나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회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믿음 없는 사람을 몰고 가니

 

결국 지금의 목사와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려면 같이 가면을 쓰고 이중적이 생활을 해야 서로 문제가 없는 것이 되는 참으로 우스운 모습이기에 서로 도토리 키 재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도둑이 제발 절인다고 조각바람 때문에 서둘러 해체한 모임을 다시 한다고

한다고 한다. 축하를 보내야겠지만 왜 그렇게 지도자가 가면을 써 따르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그것이 안타깝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결단을 하고 출애굽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른다면 할 수 없지만 알면서 천국의 제자된 증인의 길이 어렵다고 핑계를 되며 수건으로 가리는 비겁함을 우리 스스로 한다는 것은 더 비겁한 짓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겁함의 극치를 달린 성터교회와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는 주변에 대하여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또한 우리들의 본질과 목적을 놓쳐 실족하지 않기 위해서도 우리들이 결단을 하고 출애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