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 34장10-27절의 말씀은
어제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언약을 의지하여 회개와 간구로 하나님과의 화해를 일구어 낸 것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취할 것과 버릴 것 그리고 그 용도에 맞는 적용을 하여 천국을 소유하라고 하신 후
오늘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시는데 그 내용이 지금까지 누구도 한 적이 없는 이적을 행하며 너희들을 이끌어 주변의 국가들도 내가 너희와 함께 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되겠지만 이 일은 모두에게 대단히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고 하시며
지금부터 너희들은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들을 실족하게 하는 함정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일인 너희들이 차지 할 땅의 주민과 어떠한 언약도 세우지 말라고 하시며
잔머리를 굴리거나 그들의 것을 불쌍하게 여기지 말고 진멸해 버리라고 하신다. 그리고 사실 여호와 하나님 당신은 질투의 하나님이기도 하니 조심하라고 경고까지 하신다.
그리고 유월절과 오순절 그리고 초막절을 지키라고 하신다.
그런데 목사와 교회는 어떻게 지금도 어떻게 말하며 교인들을 미혹하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실족하게 하는 함정이 된다고 하시며 스스로를 질투의 하나님이라고 까지 하시며 경고를 하고 있지만
세상의 부모들도 자녀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성공이라 여기며 기뻐하는데 어찌 사랑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이 궁핍한 모습으로 살기를 바라겠는가?
로또에 당첨되듯이 그들이 수고하여 만들어 놓은 것을 취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면 좋아하지 않겠느냐고 세상의 잣대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신을 정당화 시키며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이 세상을 사는 복을 받으러 오는 것으로 목사와 교회는 그런 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과 장소로 결국 하나님이 아닌 세상 잡신들의 신전으로 만들어 하나님을 질투하게 만들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스스로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라고 하면서 가면으로 가리고 결국 하나님보다 더 사랑과 자비와 긍율이 풍성한 악한 어른으로 지어져 가고 있는 발걸음을 언제까지 계속하며 주변을 미혹하고 있을 것인가?
오늘의 경고 말씀과 지키라는 명령인 3대 절기인 유월절과 오순절 그리고 초막절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 감으로 천국을 소유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이 되어
이렇게 변질된 세상에 천국의 제자된 증인의 삶에 결단하고 도전을 해야 한다. 이 출애굽의 말씀이 끝나기 전에 각자의 삶에서 세상의 관계나 잣대로 스스로 정당하지 못함을 알고 있는 부분에서 출애굽을 해야 한다.
나 역시 오후에 예정된 기자와의 만남에서 나와 주변의 증인이 아니라 천국의 제자된 증인으로 바로 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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