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효에 대한 성경 말씀으로는
출애굽기20장12절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에베소서6장1-3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골로새서3장17절과 20절에는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고 하고 있는데
누가복음18장29/30절에서는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고 말하고 있다.
위의 옮겨논 성경말씀 중에서 누가복음의 말씀이 없다면 문제가 없는데 이 누가복음의 말씀으로 인하여 혼란스러워 진다. 이에 대하여 목사도 분명하게 말하지 않고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 분리하여 말하고 입맛에 따라 적용하려고 한다.
그리하여 실제적으로 교회에서의 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하면 많은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치게 되고 이를 교회밖의 사람들은 손가락질하며 욕을 하고 목사나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은 스스로 문제점을 인정하면서도 수정하기 보다 오히려 서로 격려와 칭찬으로 독려를 한다.
그래서 매년 5월이 되면 크리스천들은 스스로 잘못된 죄인임을 인정하면서도 조금도 변화 없는 행동을 반복한다. 즉 목사들은 에베소서 5장과 6장의 말씀으로 본인들로서도 별로 대책 없는 효도를 강요하고
교인들은 지방이나 떨어져 살고 있거나, 교회에 다니지 않거나, 다른 교회에 다니는 부모와는 자신들의 교회 생활이 왕성하면 할수록 오히려 그 관계가 메말라 가는 것을 알면서도 듣고 있으니
그 말씀을 전하는 제대로 된 목사나 그 말씀을 듣는 제대로 된 교인 이라면 당연히 괴로운 5월이 된다.따라서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하려고 하면 아에 한 달동안 교회문을 닫고 목사도 교인도 가정교회로 돌아가 몸으로 실천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조금은 당당해지도록 ...
어찌되었던 정말 목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복 받고 장수하는 확실한 통로라고 믿는다면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은 복과 장수를 거부하는 참으로 이상한 모습들이 하고 있는 꼴이 된다.
왜냐하면 정말 도움이나 섬김이 필요한 부모 형제는 외면하면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에게 찾아가 섬김과 도움을 제발 받아달라고 매달리며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하니 이를 어찌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으랴
따라서 복 받고 장수하려고 교회 갔는데 실제로는 복의 통로를 외면하면서 복과 장수를 갈망하며 부르짖고 있으니 지능에 문제가 있던지 아무튼 무엇인가는 이상한 꼴들이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그 꼴들을 비웃으면서 그런 복 너나 많아 받아 먹으라고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어느덧 5월도 저물어 가고 있다.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은 다시 가면을 쓰고 효를 잠시 진열해 두고 오직 교회를 위하여 그들이 말하는 기본 교회인 부부와 가정을 외면하고 성경에도 없는 불법인 교회에 올인 하자며 자신을 위하여 하면서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며 부끄러움도 모르고 불의와 불법을 자행할 것이다.
그래서 서두에 성경말씀을 먼저 기록해 두었다.
자신에게 필요한 말씀만 골라 왜곡하지 말고 잘들 좀 보라고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인간들이 ....
즉 말씀에서 말하는 복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나라 즉 천국에 관한 것임을 알아야 하고 부모에 하는 효도하는 것도 천국을 위해서 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무지한 세상의 말들과 마찬가지로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인간들이 떠드는 것처럼 하여 부모들이 이 땅에서 몇 십년 잘 먹고 잘 살다가 지옥가게 하는 것을 과연 효도라고 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이제 크리스천들은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인간들이 떠드는 불법과 불의에서 벗어나 어색한 효도 대신에 당당하고 복된 효도를 위하여 자신들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출애굽을 해야 한다.
두려워하거나 놀라지말고 담대하게 너가 어디로 가든지 항상 너와 함께 하겠다는 하나님의 말씀 곧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믿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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