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무서워하지 말라!

패스라 2008. 6. 25. 14:28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태복음281-10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참으로 슬프고 황당한 모습인 오늘날의 목교세와도 같은 그날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마땅히 삼일 만에 살아나야 성경의 말씀에 따라 그가 우리인생의 구세주가 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하여 살아나는 것 보다 살아나지 않기를 바라는 오늘날 목교세들의 설교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 주신 후

 

오늘은 그런 술수와 술책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예수님의 부활을 막을 수 없다는 것과 부활의 사건은 부활을 바라는 사람에게나, 거부하는 사람에게나, 방관하는 사람에게나 일반적이 사건이 아니라 무서운 사건임을 오늘 본문에서 가장 많이 나온 무서워란 말로 말씀하신 후 

 

그러나 모두에게 무서운 사건이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소망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무서움 속에 큰 기쁨이 있을 뿐 아니라 무서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위로가 있다고 하신다. 

 

그런데 오늘날의 목교세들은 무서운 일이지만 무서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위로와는 달리 자꾸만 공포 속으로 몰아가며 가짜 복 장사를 하고 있다.

 

목사가 하는 축복 기도가 진짜 축복 기도라고 하고

십일조를 해야 천국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물질의 복을 받으며

주일성수 및 목사와 교회에 충성을 해야 받은 복을 빼앗아 가지 않는다고

헛소리를 진짜처럼 하고 있다.

 

어제 평화방송에서는 한 신부가 나와 천국에 자신의 집을 짓기 위하여 어떤 자재를 올려 보내었는지에 따라 크고 좋은집에도 살고 노숙도 한다는 참으로 황당하고 무식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이 땅의 목교세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폄하하면서 오히려 천국의 문을 닫고 있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천제증인의 삶을 살기 위하여 세상의 유혹과 권세를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예수님께서 부활을 하셨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며 또 얼마나 큰 기쁨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앞에서 말한 목교세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않고 목사들이 하는 축복이 오히려 복을 가리며, 목사들을 먹여 살리는 십일조로 인하여 각자의 현실은 어려워 지지만 오히려 어른이 되어가며 보이지 않는 죄짐을 스스로 만들어 지고 비틀거리며 살고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지 않고 대가나 조건으로 당연하게 받는 것으로 하여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폄하는 불의와 불법으로부터 출애굽을 해야 한다.

 

따라서 복 아닌 복으로 진짜 복을 놓치지 말고 수고한 물질로 십일조하여 목교세들의 배를 채워 헛소리를 하게 함으로 진짜 필요한 곳에 사용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하고

 

이 땅의 것은 이 땅의 방법으로 취하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직접 주관하실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출애굽기와 마태복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주신 사명 곧 우리들의 목적을 알았으면 이제 마태복음의 마직막장에 왔으니 각자의 자리에서 출애굽하여 천제증인을 삶을 위하여 다시한번 더 담대하게 결단을 해야 한다.

 

질문 : 부활 사건이 왜 무서운 일이며 큰 기쁨인지 이야기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