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그러므로,

패스라 2008. 6. 26. 11:47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태복음2811-20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입으로는 예수의 부활을 바란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부활을 거부하는 오늘날의 목교세와도 같은 그날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행동은

 

부활 사건 자체가 사실 모두에게 정말 무서운 일이면서 또한 큰 기쁨의 일이라고 하면서 우리들에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신 후

 

오늘은 어제 말씀하신 오늘날의 목교세와도 같은 그 날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이중적인 모습의 증거를 예수의 부활을 무력화하기 위하여 경비병을 매수하는 모습을 통하여 보여 주시며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눈물이 날만큼 기쁜 소식인 율법의 완성이요 구원의 완성이며, 승리의 멸류관인 하늘과 땅의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되고 온전히 되었음을 확증하고 선포해 주실뿐 아니라

 

우리들의 공덕과는 상관없이 그저 영접만하면 은혜로서 함께 공유하며 누리도록 해 주겠다고 하시며

 

그러므로 천제증인의 삶인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삶을 살라고 하시며 거듭하여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며 우리를 위로해 주신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말씀이고 은혜인가?

 

그래서 일까?

어제 아들이 늦잠을 자고 12 조금 넘어 나왔다.

집에 들어가 아내와 긴 냉전을 마감하는 전쟁을 통하여 다시 새 출발을 하기로 하였다.

 

서로가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보안하려고 노력하며 또 서로에게 그런 조금은 어색한 부분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결과보다 변화에 관심을 보이는 사랑의 속삭임을 하기로 하면서 말이다.

 

마태복음을 통한 마지막 말씀을 주신 오늘 다시 새로운 도전을 허락하심을 감사하며 단 일초나 한걸음의 앞도 알 수 없지만 우리는 마지막 결과는 믿음으로 이미 알 수 있으니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아무리 현재의 삶이 아프고, 슬프고, 괴로워도, 이미 확증해 주신 그 마지막을 승리 생각하며 허락하신 오늘과 삶을 마음껏 누리기를 소망하며 또한 오늘저녁 모임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