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태복음28장11-20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입으로는 예수의 부활을 바란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부활을 거부하는 오늘날의 목교세와도 같은 그날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행동은
부활 사건 자체가 사실 모두에게 정말 무서운 일이면서 또한 큰 기쁨의 일이라고 하면서 우리들에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신 후
오늘은 어제 말씀하신 오늘날의 목교세와도 같은 그 날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이중적인 모습의 증거를 예수의 부활을 무력화하기 위하여 경비병을 매수하는 모습을 통하여 보여 주시며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눈물이 날만큼 기쁜 소식인 율법의 완성이요 구원의 완성이며, 승리의 멸류관인 하늘과 땅의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되고 온전히 되었음을 확증하고 선포해 주실뿐 아니라
우리들의 공덕과는 상관없이 그저 영접만하면 은혜로서 함께 공유하며 누리도록 해 주겠다고 하시며
그러므로 천제증인의 삶인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는 삶을 살라고 하시며 거듭하여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며 우리를 위로해 주신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말씀이고 은혜인가?
그래서 일까?
어제 아들이 늦잠을 자고
집에 들어가 아내와 긴 냉전을 마감하는 전쟁을 통하여 다시 새 출발을 하기로 하였다.
서로가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보안하려고 노력하며 또 서로에게 그런 조금은 어색한 부분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결과보다 변화에 관심을 보이는 사랑의 속삭임을 하기로 하면서 말이다.
마태복음을 통한 마지막 말씀을 주신 오늘 다시 새로운 도전을 허락하심을 감사하며 단 일초나 한걸음의 앞도 알 수 없지만 우리는 마지막 결과는 믿음으로 이미 알 수 있으니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아무리 현재의 삶이 아프고, 슬프고, 괴로워도, 이미 확증해 주신 그 마지막을 승리 생각하며 허락하신 오늘과 삶을 마음껏 누리기를 소망하며 또한 오늘저녁 모임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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