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3장1-18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고 하시며 간사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도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는 자라고 하신 후
오늘은 우리들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나면 그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여 장수와 평강을 누리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다고 하시는데
이 말씀을 목교세들이 왜곡하여 이 땅의 것이라고 하는 미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이 말씀의 실체가 바로 누가복음 2장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고 하는 말씀임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목교세들처럼 장수와 평강을 이 땅에서의 것으로 받아 이 땅을 살아가는 지혜서라고 하는 착각에서 깨어나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도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 증거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귀중히 여기거나 사랑스러워 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들도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아닌가?
때문에 장수와 평강은 영생과 하나님 나라로 보아야 하며 사람도 그 당시는 이스라엘 민족이고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으로 정의 해야
어제 평가한 주일설교처럼 자녀가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출발하여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자녀를 잘 양육했다는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을 받기 위해서 사는 것이 우리 부모들의 최고 목표라고 하는 것은 결국 말로는 자녀가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을 위해서 하는 엉터리 말 장난으로 이것이 바로 자녀를 화나게 하는 것 임도 모르고 헛소리를 하지 않게 되며
또 미국 쇠고기 문제에 목숨을 건 것 같은 행동을 하는 목사들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정말 목숨을 걸어야 할 자리에서는 비겁한 모습을 취하면서 이 세상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외식을 취하는 불의와 불법을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이어진 말씀인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고 하는 말씀도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교회에 첫 수확의 헌금이나 헌물을 하나님께 드리듯이 내면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하여 사업이 잘되고 만사 형통하게 된다는 말이 아니라
처음 것을 드렸으니 그 다음에 이어진 모든 수확 물로 천제증인의 삶을 살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친다는 것이데 이의 확인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믿음이 아니라 세상의 잣대로 이를 확인 하려고 하니 목교세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욕망을 채우며 먹고 살기 위하여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온 몸의 수고로 땀 흘려 얻는 수확을 오히려 천국을 가로막고 있는 뻔뻔한 강도 같은 그들을 먹여 살리면서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돌아보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들이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함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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