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패스라 2008. 7. 2. 14:14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기169-17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절기인 무교절(유월정)과 맥추절 (오순절,칠칠절) 그리고 수장절(초막절)을 주시면서 경고 사항으로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고 하신 후

 

오늘은 다시 칠칠절인 맥추절과 오순절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목교세들이 악용하는 말씀인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라고 하시자

 

이를 목교세들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이 교회라고 억지를 부리며 빈손에 헌금을 채워 오라고 강요한 후 즐거워하기보다 즐거워하라고 하면서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키라고 했지만 절기를 기억하고 지키는 것을 강요하고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모양은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 본질은 전혀 하나님이신 살아있는 예수 그리스도 대신에 절기가 우리들을 삶아 죽은 아기 염소처럼 죽어가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목교세들에 의하여 변질 왜곡된 불의와 불법의 논리로 인하여 부모들은 얼마나 자녀들를 노엽게 하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천국을 가로막고 있는가?

 

자신도 만족하지 못한 자신의 논리인 이 세상의 잣대로 자녀들과 부부 상호간을 비롯하여 자신의 영향력이 미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먹여 살려야 할 젖으로 삶아 죽이고 있으면서 그것도 알지 못하고 있으니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23장에서 분명하게 화 있다고선포 하시는 경고에 민첩한 반응을 보여야 한다.

 

그리하여 오늘의 말씀을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인 이 땅에서 빈손 대신에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천제증인의 삶으로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면 당연히 즐거워지며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와 하나님을 아는 그 믿음으로 천국을 소유하는 삶을 살라는 것으로

 

십일조나, 주일성수, 목사나 교회의 섬김이나 봉사로 만에 하나라도 나에게 다가올 재앙을 비껴가게 하거나 이 땅의 삶에 만사형통을 준다는 가짜 복의 현혹과 미혹으로부터 당연히 출애굽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서로 부부처럼 긴밀하게 신뢰를 회복하여 서로의 발을 씻겨주며, 젖을 먹기보다 젖에 삶기거나 삶지 못하도록 깨어 돌아보며 이 세상의 유혹이나 미혹 그리고 불의와 불법으로부터 출애굽하여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무조건 우리들은 서로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면 그것이 바로 죽음이고 실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