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참으로 멍청한 이 독사의 자식들아!

패스라 2008. 7. 4. 10:22

이명박 정부의 자만과 교만의 결과로 야기된 미국 쇠고기 사태에서 일어난 촛불을 다른 종교는 모르겠지만 목교세(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들이 크리스천의 이름으로 진보와 보수로 나누어져 보여주고 있는 작금의 행동들은 정말 멍청한 독사의 자식과 같은 짓거리들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땅에서 오실 때에도 땅에는 소망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정치를 바꾸어 회복하려고 촛불도 투쟁도 하지 않고 오직 당신의 사명인 천국을 보여주며 우리들이 소유할 있도록 길을 평탄케 하셨다.

 

뿐만 아니라 체포를 막기 위하여 칼을 배어든 제자에게 칼집에 꽂으라며 칼을 가지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시며 방어할 힘이 없어 이러는 것이 아니라 것은 결국 구원인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들에게 허락하여 소망이 없는 우리들에게  진짜 소망을 주기 위함이 아닌가?

 

그런데 작금의 목교세들은 하는 행동은 무엇인가?

누구나 소망을 가질 있는 환경이면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소망을 가질 있을 것인데 그런 환경을 만들어 예수로 소망을 갖자고 하는 말도 되지 않는 억지를 부리며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이를 가로막아 천국을 보지 못하게 하는 짓거리들을 하고 있다.

 

그들이 정말 천국의 제자된 증인이면 소망이 보이지 않는 환경을 넘어 진짜 소망이 있다는 것을 보고 살아가는 증인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소망을 만들어 내겠다는 정말 크리스천으로서는 가당찮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불필요한 행동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현재의 시국에 대한 평가와 그에 따른 그들의 행동은 십자가와는 전혀 상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십자를 빙자하여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려고 하니 결국 예수님으로부터 책망 받은 바로 그 독사의 자식들이 되는 것도 모르고 날뛰고 있으니 참으로 멍청한 독사의 자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