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패스라 2008. 7. 6. 14:06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린도후서93-15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 땅의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여 감사하는 이유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마땅한 의무라고 강요함으로 즐겁고 기쁜 삶 그 자체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즐겁고 기뻐해야 하는 삶으로 오히려 삶아 죽이고 있다고 하신 후

 

오늘은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여 자행하는 불의와 불법을 정당화하기 정말 좋은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연보(헌금)에 관한 말씀을 주시며

 

그 의미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고린도교회 성도들처럼 넘치도록 헌금을 하더라도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고 했으니 많이 거두려면  많이 심어라고 당당하게 큰소리하며 헌금을 강요하는 것은 칼만 들지 않았지 더 악하고 나쁜 강도요 협박꾼이 아닌가?

 

그러니 말씀에서 그렇게 하면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고 염려한 대로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럼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깊이 묵상해보자

 

먼저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는 의미가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나눔 즉 바로 앞장의 균등의 개념으로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라는 의미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연보는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하지만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따라서 연보 즉 헌금을 지금도 율법에 메여 의무를 다하여 하나님의 징계인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나 또는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 한다는 말씀을 무시하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목교세들의 왜곡된 말에 따라 많이 거두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폄하하는 불법이고 불의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눔 즉 균등도 이 세상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구제나 섬김을 위한 나눔은 가능하나 균등은 불가능하지만 성도 즉 그리스도의 지체로서는 구제와 섬김의 나눔이 아니라 균등을 위한 나눔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세상을 미혹하며 어지럽게 하고 있는 목교세들은 이를 분별하지 못해서인데 그들이 하는 짓거리는 그들이 비난하는 바로 그런 짓거리들을 자신들도 똑같이 자행하고 있으면서 스스로 정의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즉 정부를 향하여 귀를 열고 들어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듣기 거북한 소리는 스스로 삭제하여 듣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도 깨어 있지 않으면 성령님의 속삭임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에 따라 멸망의 길을 간다는 것을 향상 명심하고 이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완성하여 다 이루어 놓은 것을 다시 이루겠다는 불가능에 도전하며 스스로 삶아져 죽어가지 말고 그저 그 크신 은혜를 감사하며 신나게 누리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