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

패스라 2008. 7. 21. 13:39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21-14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도 있고 또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수 있다 고 하시며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구제나 섬김이 천국에 가는 조건이나 의무가 아니니 상황에 따라 자유롭고 즐겁게 하며 천국 가는 길은 오직 예수 이외의 다른 길은 없으니 찾거나 만들어 미혹하지 말라고 하신 후

 

오늘도 그렇게 못하는 우리들이 문제이지 다 맞고 좋은 말을 하시면서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는 말씀과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는 말씀을 주시는데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참 이해하기 난해하다.

 

그래서 먼저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목교세들이나 이 세상이 추구하는 본질은 사실 말씀과 같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말씀을 부인하며 착한 모습의 삶이 더 나은 삶이라고 세뇌하며 교육하고 있지 않는가 ? 그것이 크리스천의 삶이고 바른 삶인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본질과 속성은 어쩔 수 없으니 결국 위선의 가면을 만들어 그 속에서 외식하며 이를 추구 하면서 또한 이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하여 온갖 불법을 행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는가?

 

그런 목교세들이나 부모 그리고 사회의 지도자라고 하는 인간들은 온갖 악취를 다 풍기고 있으면서 자녀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되지 말라는 선생이 되어 거룩하고 착한 모습의 삶을 살아야 한다며 남을 위하여 사는 삶이 최고의 복된 삶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특히 목교세들이 앞장서서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 결국 스스로 모순에 빠져 주님께서 벗겨주신 무거운 죄짐을 다시 지고 비틀거리는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럼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이 말씀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

오늘 말씀처럼 이 세상만 생각 한다면 허세보다 실세가 당연히 좋다. 그러니 스스로 거룩한 척 어떤 제도나 조건을 만들어 오히려 삶아 죽이지 말고 마음 것 즐겨야 한다.

 

왜냐하면 천국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도구를 삼아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괜히 불필요한 천국가는 도구를 만들기 위하여 거룩한 척 가면을 쓰고 외식하며 무거운 멍에를 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교세들이 말하는 주일성수, 십일조나 헌금, 이웃 섬김이나 봉사, 사랑, 직업, , 담배, 등 스스로 구별하여 잘 하기 위하여 만든 모든 것은 결국 그것이 올무가 되어 오히려 우리를 삶아 죽이는 도구가 됨을 알고 허락해 주신 이 세상을 마음껏 누리며 천국 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임을 더욱더 확실하게 알아가는 것이 믿음있는 행동이요 삶인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는 말씀은 또 어떻게 받아야 할까?

 

목교세들을 비롯하여 긍적의 힘이란 책과 이 세상이 말하고 있는 칭찬과 격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 등을 뿌리면 그것이 서로에게 복록이 되어 돌아 온다는 말씀일까?

 

천만의 말씀이고 본질의 왜곡으로 전혀 그렇지 않고 이 말씀은 의미는 사람은 입의 열매인 믿음으로 천국을 소유할 수 있으며 그 손이 행한다는 육신의 수고로는 이 땅에서 것을 소유 할 수 있다는 것으로 결국 이 땅의 것인 행위로는 천국에 갈 수 없으니 믿음을 소유한 예수 중심의 삶으로 이 땅의 것을 마음껏 누려라 하는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따라서 크리스천으로 하지 못할 직업이나 일이 있다는 것은 오히려 문제 있는 발상이며 금해야 할 일이나 직업은 소속된 이 세상에서 서로의 편의와 안녕을 위하여 법이나 제도로 금하는 것임을 바로 알아

 

지금까지 목교세들이 주장하는 구별된 거룩한 삶이 오히려 믿음없는 삶임을 알아야 하나님께서 그 참담한 고난의 길을 통하여 주신 자유를 온전히 누리는 것이다. 곧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하신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오늘 말씀을 바로 받아야 천체 흐름에도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바른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릴 수 있고,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소유한 경쟁력있는 당당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지금도 목교세들은 말씀을 왜곡 변질하여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는 불의 불법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발악을 하고 있으니 말로만 아닌 실제로 목사와 교회를 믿지 말고 예수를 믿는 것이 생명의 길임을 알고 불필요한 죄짐을 멀리하며 허락해 주신 오늘을 마음껏 누리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