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6장16-33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와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라는 말씀을 통하여
너의 행사가 목교세들이 복이라 말하는 만사형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주신 사명인 우리 인생의 목적으로 성경에서 분명하게 말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에 기쁨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곧 천국을 소유하는 것으로
이를위하여 율법을 주셨지만 우리 인간의 한계로 극복하지 못하자 유일한 대안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율법을 통과하여 극복하신 후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통과한 것으로 하겠다는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 언약의 말씀을 주신 후
오늘도 계속하여 그 말씀 즉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란 복음을 증거하는 말씀을 주시는데
목교세들은 이를 왜곡, 변질, 미혹하여 하나님을 빙자하여 하나님을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오늘 주신 말씀 중에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와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그리고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자
먼저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는 선한 말이란 도대체 어떤 말일까?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우아하며 완벽한 CS(고객만족)로 무장된 그런 말일까? 만약 사실이면 왜 바로 이어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그 끝은 사망의 길이라고 하였을까?
그리고 현실로 돌아보면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목교세들이 말하는 그런 선한 말을 하기 위하여 모두들 얼마나 힘들게 노력을 하고 있는가? 그러면 모두 뼈에 양약이 되어 점점 더 건강해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사회도 왜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는 것일까?
따라서 선한 말이란 우리들이 인위적인 노력으로 만들어 내는 그런 우리의 말이 하나라 유일한 선한 분인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며 마음도 이 세상을 향한 마음이 아니라 천국을 바라는 마음을 말하고 뼈에 양약이 된다는 것은 그 말씀으로만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갈수 있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 후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고 하는 말씀을 묵상해 보면 목교세들처럼 이 세상에서 추진한 모든 일의 결과에 대한 합리화에 하나님을 빙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천국을 소망하면 이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임을 알고 더이상 교만으로 하나님을 폄훼하는 짓들을 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공부한 것처럼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우리들이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지 이 세상을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여 오늘도 주어진 모든 것을 신나게 누리는 천제 증인의 삶에 열심히 도전 하기를 소망해 본다.
'이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 (0) | 2008.08.01 |
---|---|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0) | 2008.07.31 |
백종국교수의 [기고] 하나님의 오랜 습관에 대하여 (0) | 2008.07.29 |
너의 행사? (0) | 2008.07.29 |
겸손이란? (0) | 2008.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