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

패스라 2008. 8. 1. 13:0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715-28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말씀 중에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라는 말씀을 통하여

 

성경의 말씀은 이 세상을 사는 지침서가 아니라 천국을 가는 지침서 임을 손자(천제증인)는 노인(하나님)의 기쁨이요 아비(하나님)은 자식(우리)의 영광으로 적용해 봄으로 알게 하시고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는 말씀의 의미도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나 들추어 낸다는 이 세상의 관점이 아니라

 

천국을 향하여 가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그 목적이 서로 더불어 잘 가기 위함인지 아니면 상대방을 억누르고 자신을 드러내기 위함인지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따라서 허물을 덮어 준다는 의미가 잘못을 외면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허물을 서로 나누며 바로 갈수 있도록 서로 발을 씻기듯이 점검하며 가는 것이 허물을 가려주는 것이 되며 허물을 계속 방치, 묵인하므로 점점 더 깊은 수령으로 떨어져 결국 실족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허물을 들어내는 자가 되는 것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계속하여 여러 가지 지혜로운 자가 행하여야 할 지침을 주시지만 결과는 주신 말씀에 따라 우리 스스로의 수련이나 노력으로는 절대로 지혜롭고 의로운 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이를 왜곡, 변질, 미혹하여 하나님을 빙자하여 오히려 하나님을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오늘 주신 말씀 중에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그리고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자

 

먼저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라고 하는 말씀으로 이 모습은 바로 목교세들의 모습이 아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하여 모인 교회에서 예수는 진열해 두고 세상에 나가 지혜를 찾는다고 모여라! 돈 내라! 집 짓자! 하면서 부르짖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고 하시면서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라고 하시니

 

이 말씀은 어제 주신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라는 말씀처럼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하는 말이 결국 슬기롭고 지혜 있는 척하며 외식과 그에 맞는 가면을 만드는 것이 신앙의 공력이 높아 진다는 것 아닌가?

 

따라서 어제에 이어 오늘 주시는 말씀은 서로의 허물을 보고 착하고, 지혜롭고, 의로운 척 외면하며 묵인하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과 이간시켜 결국 천국에서 실족하게 하는 미워하는 잘못된 짓이니

 

당장은 마음이 아프고, 부담스럽고, 어색하고, 화가 나고, 싫어도 서로 발을 씻기듯이 허물을 씻기며 가는 것이 정말 사랑하는 것이므로 바로 이런 도전의 길이 천제증인인 우리 조각바람이 가야 하는 길임을 꼭! 명심하라고 하시니 

 

돌아보면 어제 우리 모임에서처럼 조금은 부담스럽고 어색해도 바로 그런 내면의 대화가 서로 발을 씻기는 모습이고 사랑하는 모습이라 정말 좋았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그만큼 더 가까이 다가가며 성숙해 가고 있으니 말이다.

 

따라서 바라는 것은 혹시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상한 마음들이 있다면 절대로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계속하여 부딪치고 또 부딪치며 성숙되어 가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말씀에 비추어보면 어제는 모두 참! 잘했어요 이니 앞으로도 계속하여 모두가 참! 잘했어요 라고 하기 위해서는 성경말씀이 이 세상의 지침서가 아니라 천국으로 가는 지침서인 것처럼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한 식구가 아니라 한 몸 즉 한 지체임을 망각하면 오히려 어색한 관계가 된다는 명심하고 서로를 바라보고 주님의 위로와 회복을 공급받으며 

 

이까지 세상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오늘도 천제증인의 삶으로 신나게 누리길 소망해 본다. 그리고 롯데 월드로 떠난 조각바람 온 식구의 여름 나들이와 저녁식사가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