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패스라 2008. 7. 31. 12:32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71-14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그리고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라는 말씀을 통하여

 

선한 말이란 우리들이 인위적인 노력으로 만들어 내는 그런 우리의 말이 아니라 유일한 선한 분인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며 마음도 이 세상을 향한 마음이 아니라 천국을 바라는 마음으로 뼈에 양약이 된다는 것은 그 말씀으로만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갈수 있다고 하시며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고 하는 말씀도 우리들이 천국을 소망하면 이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당연하고도 유익한 말씀을 주시지만 이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욕심과 욕망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므로 그림의 떡이 되거나 절대적인 온전한 지킴이 아니라 상대적 비교 평가로 스스로 만족을 취하려는 우리들의 노력으로는 절대 불가능의 한계 이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더욱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이 선명해 진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이를 왜곡, 변질, 미혹하여 하나님을 빙자하여 하나님을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오늘 주신 말씀 중에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자

 

먼저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이 땅에 있는 노인들의 면류관 즉 승리의 열매가 정말 손자들이 맞는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여 이 땅의 노인들이 최종 목적과 목표가 손자가 잘 되는 것일까? 그리고 이 땅에 있는 자식들의 영광이 과연 아비들일까?

 

목교세들이 아무리 왜곡 변질 미혹하여 세뇌를 하여도 각자 자신과 주변 아니 그 당자인 목교세들을 보아도 거짓임을 확인 할 수 있지 않는가?

 

그래서 하는 목교세들의 변명은 그것을 목적으로 살아가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때 그렇게 될 것이라고 헛소리로 미혹하며 자신들의 욕망만 채우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다시 한번 원점으로 돌아가 성경의 말씀은 이 세상을 사는 지침서가 아니라 천국을 가는 지침서 임을 꼭 명심하고 말씀을 받아야 한다.

 

그런 후 다시 말씀을 보면 천제증인(손자)은 하나님(노인)의 기쁨이요 하나님(아비)은 우리(자식)의 영광임으로 다가 올 것이다.

 

그러면 다시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는 말씀도 묵상해 보자

 

목교세들은 이 말씀을 악용하여 교회에서 서로 소통을 막고 죽은 시체로 채워 자신의 욕망을 이루어가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만약 누가 다른 의견을 주장하면 사랑도 없고 서로 이간하여 분쟁을 만드는 믿음 없는 자라고 매도하여 원천 봉쇄를 한다

 

그리하여 우리 사회와 정치도 이 생명의 말씀으로 삶아 죽은 교회처럼 죽은 정치를 펼치고 있지 않는가? 진보와 보수가 서로 입장만 바뀌면 똑 같은 작태를 보이며 상대방을 향하여 잘 못 되었다고 악을 발하면서 말이다.

 

따라서 이 말씀의 의미는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나 들추어 낸다는 이 세상의 관점이 아니라 천국을 향하여 가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즉 그 목적이 서로 더불어 잘 가기 위함인지 아니면 상대방을 억누르고 자신을 드러내기 위함인지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그래서 허물을 덮어 준다는 의미가 잘못을 외면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허물을 나누며 바로 갈수 있도록 서로 발을 씻기듯이 점검하며 가는 것을 말하며 

 

또 거듭 말하여 들추어 낸다는 것은 오히려 그 잘못을 계속 방치, 묵인하므로 점점 더 깊은 수령으로 떨어져 결국 실족하게 한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의 증거로 목교세들이 본질이 변질된 말씀으로 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으니 자신이 소속된 교회만 빼고 다른 교회를 향하여 스스로 자백하지 않는가 교회가 병들어 있다고

 

이에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오늘도 천제 증인의 삶에 도전하며 누리기 위하여 예수 믿는 것과 교회 가는 것은 전혀 같은 의미가 아님을 확증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 삶의 지침서로 왜곡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에서 출애굽 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