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9장17-29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말씀 중에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와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라는 말씀을 통하여
목교세들의 말장난과는 달리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청부나 청빈의 삶이 아니라 우리가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며 그 길은 청부도 청빈도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하신 후
오늘도 우리 스스로 온전히 행하기만 하면 예수 없이 천국을 소유하는 삶의 방법들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말씀에 잘못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이고 그래도 소망이 있는 것은 우리가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하지만 온전하고 완벽한 길인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목교세들은 이를 왜곡 변질 미혹하여 스스로는 절대 불가능인 그 길을 가자고 함으로 사람들에게 다시 죄의 멍에를 씌워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오늘 주신 말씀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와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자
먼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는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각자가 생명에 이르는 길이며 결코 실족하지 않다는 하나님의 언약임을 되새겨 주는 것으로 이의 적용을 자신들에게 하여 우리 인생의 최고 우선 순위와 가치가 오직 예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 미혹하여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게 하는 불의와 불법을 범하게 하고 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요구하는 짓이 바로 외식과 가면을 만들어 씌우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라고 하니 결국 외식과 가면으로 자신은 구원받은 사랑인척 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벌거숭이 임금님처럼
그래서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선생이 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자신이 증인임을 망각하고 스스로 선생들이 되어 세상을 미혹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정말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을 아는 겸손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천국의 변호사나 또는 축복의 통로인 것으로 착각을 갖도록 하고 이를 통하여 목교세들은 자신들의 배만 채우고 있다.
그리고 이어진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는 말씀도 지금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폐륜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증인의 본분을 넘어 변호사가 되거나 또는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 진짜 하나님을 가릴 뿐 아니라 왜곡 변질 미혹하여 하나님과의 사이를 이간하는 불의와 불법을 말함을 알아야 한다.
지금 의도된 수순인지 아니면 스스로 눈을 쑤신 것인지 모르겠지만 성터교회에서 자신의 한계를 넘은 과욕으로 모두를 그렇게 힘들게 했으면 이제 자신을 아는 겸손을 회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겸손을 강요하며 더 나은 의를 추구하는 그런 모순과 불가능에 도전하는 불의와 불법으로 다시 도마에 오른
앞에서 의도된 수순이라 말한 것은
따라서 우리조각바람 식구들은 이런 저런 모양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주변을 미혹하여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더 나은 의란 소용도 없고 불가능인 외식이나 가면을 만들기 보다 주어진 삶을 마음껏 누리며 감사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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