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0장1-15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말씀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당하지 아니하느니라” 와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언약임을 되새겨 주는 것으로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이 살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우리 스스로 천국을 소유하는 삶의 모형들을 보여 주시고 있지만 이론일 뿐 현실의 삶에서는 절대 온전한 적용이 불가능한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사람들에 이를 지키는 것이 복도 받고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미혹하고 있는 말씀 중에
오늘 주신 말씀인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와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자
오늘 말씀은 우리들을 유혹하여 넘어지게 하는 것들 중에 술과 다툼, 게으름과 교만, 자랑과 착각 등을 보여주고 있다.그래서 목교세들은 이런 유혹의 제목들로부터 벗어나 더 나은 의를 추구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들 자신은 어떠한가?
그리고 현실적으로 돌아와 이런 유혹의 제목들로부터 멀어지기 위하여 수련이나 어떠한 방법을 동원한다고 해도 가능할까?
성경에서도 분명하게 안 된다고 선언을 하였고 또 우리들이 알고 있던 고승께서 솔잎으로 연명하며 수련을 하였지만 마지막에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고백을 한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지 않는가?
따라서 우리의 본질은 피조물로 우리 스스로 아무리 발악을 해도 피조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를 명심하고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는 말씀을 묵상해보자
어떠한가?
우리는 불완전한 피조물로 죽지 않고는 온전하신 하나님처럼 한결 같을 수 없으니 결국 하나님의 미움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아닌가?
그런데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고 한 것처럼 우리를 만든 이가 바로 하나님이시고 만든 목적이 당신의 미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 만드신 것 아닌가? 때문에 그 사랑의 대상으로 완성하기 위하여 스스로 육신을 입고 그 길이 되어주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유일한 길인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열해 두고 스스로 의로워져 천국을 소유하자고 하는 엉터리 삯꾼들의 미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정말 깨어 있어야 한다.
오늘 뉴스엔죠이 임직원 이름으로 해명한 내용처럼 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한다고 하면서 모인 단체에서도 인용한 뎃글처럼 상대방과 자신의 적용이 한결같지 않는 것처럼 그것이 우리 자신의 실체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상대적으로 좀더 나은 의를 위하여 오히려 죽어가지 말고 주어진 모든 것을 신나게 누리며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에 도전하는 행복한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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