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31장10-31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중에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하지 말지어다” 와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말씀대로 살아가라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알고 그 예수를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으라고 하신 후
오늘은 잠언서의 마지막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구원을 받아 영생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바로 그 예수가 진리이며 생명임을 온전히 고백하게 하고 있는데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와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는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해 보자
먼저 누구나 소망하는 현숙한 여인의 모습은 스스로 천국을 소유할 만큼 그 값어치는 도저히 상상 할 수도 없을 만큼 대단하고 고귀하지만 우리들이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은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절대로 현실로는 현숙한 여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우리가 현숙한 여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니 어제 말한 것처럼 이 세상을 도망자로 숨어 도를 닦고 수련을 한다는 스스로의 위안과 또 세상 사람들이 그 목적에는 관계없이 이 세상에 대하여 자유로운 것처럼 보이는 것에 대한 부러움을 위로로 삼든지 그것도 아니면 이 세상 속에서 현숙한 여인의 가면을 만들어 쓰고 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현숙한 여인이 되는 목적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이면 그것이 아무리 곱고 아름다워도 그것은 결국 거짓이고 헛된 삶이 되므로 그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종합하면
우리 인생들이 의롭고 지혜로운 현숙한 여인이 되어 스스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온전한 의인이 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도전임을 알아야 하며 또 우리 인생이 의인이 되는 목적인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가능하다는 알아야 한다.
그런데 본질을 놓치고 스스로 현숙한 여인이 되겠다고 발악을 하는 목사와 신부 그리고 어제는 불자들까지 세상을 어지럽게 하면서 주장하는 것이 무엇인가?
참으로 한심하고 어구처니 없게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것 아닌가? 누가 그렇게 살아 달라고 매달린 사람이 있는가? 스스로 이 세상의 도망자가 되어 그런 비겁한 삶을 살면서 스스로 대단한 인간인 것처럼 착각에 빠져 있는 정신병자들 아닌가?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고 착각에 빠진 목사와 신부가 세상을 어지럽게 하더니 이제는 불자까지 나서 더 어지렵게 하는 그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남이 흘린 땀을 공짜로 먹는 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것인가? 그렇게 정치에 자신들이 있으면 정치를 하던지 세상이 무서워 도망한 비겁한 도망자들이 크다란 가운에 몸을 숨기고 하는 것들이란 참으로 가소롭기 거지 없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늘 잠언의 마지막 말씀을 통하여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 것은 부족하고 교만한 나를 나의 입장으로 찾아 오셨어 그대로 인정하시고 스스로 길이 되어 주신 것을 명심하고 우리도 이 세상의 요구에 따라 비교의 잣대 대신에 서로 인정과 공동 승리의 잣대로 이 세상을 바라보며
허락해 주신 모든 것에 판사나 검사 그리고 선생이나 지도자가 되기보다 그대로 누려도 아무 문제없다는 것을 아는 지혜로 자유를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에 도전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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