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가서1장1-17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중에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잠언서를 통하여 주시는 마지막 말씀인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와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스스로 현숙한 여인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구원을 이루어 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는 현숙한 여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고 나를 대신하여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현숙한 여인이 되어주신 것을 믿음으로 받고 은혜로 영접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라는 것으로 잠언서를 통한 말씀을 마무리 하신 후
오늘은 아가서 즉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노래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구원을 받아 영생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길로 바로 그 예수가 진리이며 생명임을 온전히 고백하는 천제 증인의 삶을 위하여 우리들의 훈련중인 사랑의 속삭임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그의 입술로 내게 입 맞추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더 달콤합니다” 와 나를 데려가 주세요. 조금만 더 서둘러 주세요. 왕의 침실로 나를 이끌어 주세요. 우리가 즐거워하며 그대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가 포도주보다 더 달콤한 그대의 사랑을 기억할 것입니다. 젊은 여인들이 그대를 사랑함이 당연합니다” 는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해 보자
목교세들을 통하여 지금까지 우리들은 알고 있는 아가서는 그 내용이 남녀간의 찐한 사랑을 담고 있어 이를 크리스천들의 하나님사랑이나 또는 크리스천 부부관계에 대한 것을 것이라고 하면서 숭고한 사랑이나 또는 세상의 시류에 따라 노골적인 부부 사랑을 찬양하는 것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오늘 들려지는 아가서는 그런 외형적인 것을 넘어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노래란 어떤 고정된 대상과의 관계가 아니라 바로 살아있는 관계에서 일어나는 사랑의 속삭임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그 대상을 하나님이나 부부로 고정하여 살아있는 사랑의 속삭임을 죽은 관계로 본질을 변질 시키기보다 우리 조각바람에서 나눈 것처럼 우리들의 관계는 서로 결혼한 관계로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한 몸의 지체이며 또한 앞에 보이는 지체가 바로 눈에 보이는 하나님임을 명심하고 접근을 해야 한다고 하시며
“그의 입술로 내게 입 맞추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더 달콤합니다.” 란 말씀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입 맞춤 즉 구속을 받는 것이 포도주보다 더 달콤한 최고 가치의 삶임을 부부나 우리 조각바람의 관계에서 희미하게나마 지금의 우리들처럼 확인해가며
이를 반복하므로 점점 충만해져 가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죽은 관계인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관계인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우리들이 직접 그리고 수시로 체험하고 있는 것처럼
조금만 비바람이 몰아치면 바로 율법의 잣대로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고 사랑의 관계에서 정죄의 관계로 아주 자연스럽게 전환되어 가는 자신을 말이다.
따라서 이런 살아있는 사랑의 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마태복음과 출애굽기고 그리고 잠언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주신 사명인 우리 인생의 목적과 율법을 통하여 도전한 결과 우리 스스로는 절대 불가능함을 알므로 이를 대신할 우리 예수그리스도가 바로 우리 인생이 가야 할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고백하고 이를 소유하도록 보여 주시는 아가서를 통하여 우리들의 사랑의 속삭임을 점검하며 가라고 하신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도 듣지 못하고 흘려버리고 있는 “나를 데려가 주세요. 조금만 더 서둘러 주세요. 왕의 침실로 나를 이끌어 주세요. 우리가 즐거워하며 그대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가 포도주보다 더 달콤한 그대의 사랑을 기억할 것입니다. 젊은 여인들이 그대를 사랑함이 당연합니다.” 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이미 승리한 내가 외치고 있는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이 노래를 들으며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하는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임을 기억하고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와 회복과 자유를 누리는 사랑의 속삭임을 위하여 들려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귀를 쫑긋 세우고 참 자유를 누리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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