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가서2장1-9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우리들의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주신 말씀인“그의 입술로 내게 입 맞추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더 달콤합니다” 와 나를 데려가 주세요. 조금만 더 서둘러 주세요. 왕의 침실로 나를 이끌어 주세요. 우리가 즐거워하며 그대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가 포도주보다 더 달콤한 그대의 사랑을 기억할 것입니다. 젊은 여인들이 그대를 사랑함이 당연합니다”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본질을 변질 왜곡하여 주장하는 것처럼 하나님이나 부부 등 고정된 죽은 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그의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으로 죽은 관계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 없는 바로 우리 조각바람에서 훈련하고 있는 사랑의 속삭임으로 지금까지 조각바람을 통하여 훈련한 모든 것을 집중하여 도전해 보라고 하신 후
오늘도 사랑의 속삭임 없이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주시는 말씀 중에 “저 젊은 여인들 가운데 있는 내 사랑은 가시 속에 핀 백합화 같네요” 와 “저 젊은 남자들 가운데 있는 내 사랑은 숲 속 나무들 사이에 서 있는 사과나무 같아요” 그리고 “내 위에서 펄럭이는 그분의 깃발은 사랑이랍니다” 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해 보자
그럼, 우리들은 먼저 각자 자신들을 냉정하게 돌아보자
공적으로는 자신이나 상대방이 말씀처럼 젊은 여인들 가운데 있는 내 사랑은 가시 속에 핀 백합화나 또는 젊은 남자들 가운데 있는 내 사랑은 숲 속 나무들 사이에 서 있는 사과나무 같기를 소망하며 살아 간다고 하지만 정말 본심인지 자신을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우리들의 이상이나 상상 그리고 외부에서 볼 때는 내 위에서 펄럭이는 그분의 깃발이 사랑으로 다가 오지만 현실은 절대로 사랑이 아니라 구속이나 속박으로 다가옴을 우리는 보기도 하고 느끼기도 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아픔과 죄의 문제를 율법이 아닌 사랑으로 해결 해 주셨건만 아직도 목교세들은 율법으로 그 숭고한 사랑을 폄훼하며 펄럭이는 깃발 아래 있는 것이 사랑이라며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하나님이나 부부를 비롯하여 모든 관계를 판단하며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는 현상을 똑 같지만 각자의 마음속에 각자의 생각이 있기에 아무리 부부라 해도 온전하게 하나로 공감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단지 우리들이 착각하는 것은 부부를 비롯하여 서로의 생각이 이 세상을 함께 살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까지만 같은데 이를 똑 같은 것으로 아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살만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드러내면 바로 그 때부터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처음부터 먼저 각자의 목적부터 점검을 하고 하나로 고정한 후 자신이나 상대방이 말씀처럼 되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내 위에서 펄럭이는 그분의 깃발이 사랑으로 온전히 받아 들일 수 있는데 이는 그분의 깃발이 또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서로 사랑의 속삭임 없이 진행하는 것은 바로 예수를 더 잘 믿기 위하여 만든 교회와 제도들이 오히려 예수를 부인하는 짓들을 하고 있는 것처럼 딴 길로 간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조각바람은 이 세상의 혈육이나 부부의 관계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인생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바로 한 몸임의 지체임을 명심하고
이를 위하여 각 지체들이 속삭이고 있는 미세한 음성에도 신속한 반응을 보이는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며 이미 승리자가 되어 기다라고 있는 자신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오늘도 허락해 주신 모든 것을 마음껏 그리고 신나게 누리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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