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특히 예수를 믿는다는 크리스천들은 어떤 결정이나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뜻이 여기 있을 수 있다는 것으로 순리에 맞지 않는 결정이나 일을 정당화 하는데 남용한다.
바라보는 우리들 또한 그러한 순리에 벗어난 논리에 대화여 경쟁력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신앙 관으로 출발한 우리들의 신앙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교회당을 교회로 동일시하게 세뇌시킨 것이나, 목사를 길흉화복을 주장하는 예수님과 교인 사이를 연결하는 특별한 위치의 제사장이나 선지자 등으로 세뇌시킨 것이나, 교회당에서 하는 일을 하나님께 하는 일로 세뇌시킨 것이나, 목사나 지도자들 자신도 구별되지 못한 삶을 살면서 교인들에 구별된 삶을 강요하여 자신들의 일을 구별된 특별한 일처럼 세뇌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교인의 수와 양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평가 함으로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물질로 신앙이나 믿음을 평가하는 불법이 난무하여 그 것이 사실처럼 우리들을 현혹 시키기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들의 욕망과 야망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여 하나님의 뜻이라고 부리는 억지를 제지할 저항력이 도저히 없다.
그래서 우리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두리뭉실하게 마음 좋고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사는 것을 예수 믿는 착한 사람으로 포장하여 저항력 없는 신앙인들로 만들어 놓고
자신들 멋대로,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들의 편리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남용하는 불법에 대하여 이제는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목사가 괜찮다고 한다고 하여 하나님께서 괜찮다고 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뜻이 있어 세운 목사라고 허망한 말을 하면서 우리는 그냥 따라 갔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성경 어디에도 목사를 따라 가라고 한 적이 없다고 우리들의 변명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는 깨어 목사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멸하기 위하여 어떤 일의 결과보다 목적과 과정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해야지
결과를 가지고 찾는 뜻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욕망에 따른 내 뜻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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