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16장1-15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을 도우셨으므로 무리가 수송아지 일곱과 숫양 일곱으로 제사를 드렸더라” 와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어다보다가 다윗 왕의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심중에 업신여겼더라”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주장처럼 다윗이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을 온전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세상의 것들을 위하여 율법을 잘 지키는 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을 도구로 이용하려는 믿음 없는 짓이라며 그 당시로는 어쩔 수 없는 환경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율법으로 의로워 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윗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여 주시는 것이 다윗도 결국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우리들로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오늘 보여 주시는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10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11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위의 말씀은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하기 위하여 교회에 모여야 하고 그의 이적과 기사를 선포하고 자랑하며 전도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며 항상 그 앞에 있기를 간구하라고 하는 내용으로 목교세들이 쉬지 않고 주장하는 내용이 아닌가?
그런데 만약 목교세들의 말처럼 정말 하나님께서 지금의 삶에 항상 함께 하다면 어떻게 될까? 눈앞에 펼쳐진 사건의 내용에 관계없이 마음이 정말 즐거워질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윗이나 지금의 목교세들이나 그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의 뜻보다 이 세상의 가치 기준에 따라 자신이 유리한 쪽을 취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도구로 사용함으로 결국 하나님의 뜻보다 항상 자신의 뜻에 하나님께서 맞추어 주기를 강요하고 있다.
따라서 각자의 인생에 펼쳐진 수 많은 제목들 가운데 스스로 판단하여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몇 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자는 마태복음 26장에서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런 우리 인생의 한계를 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모든 율법을 온전히 완성해 주시며 이제는 율법을 따라가기 위한 지키는 삶에서 벗어나 우리들에게 밀려오는 모든 것을 온전히 누리는 삶을 살아 가라고 하시는 것이다.
어느 미디어에서
“특히 연예인의 경우 일반인과 다른 평범하지 않은 삶에서 오는 압박감과 부담감이 자살의 원인이 된다. 연예인 신앙공동체인 미제이(Mission of Entertainer in Jesus) 지도목사인
탤런트
목교세들이 정말 회개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배를 채우거나 이 세상의 것을 소유하기 위한 도구로 폄훼하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으로 바로 증거를 함으로 지키는 율법의 삶에서 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으로 회복 된다면 이런 불법과 불의의 희생자는 살아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천제증인의 삶에 도전하는 것을 이 세상의 유혹과 핍박에 넘어지지 않도록 항상 깨어 주님께서 하락해 주신 승리자인 나를 바라보며 담대하게 이 세상의 유혹과 핍박까지 누리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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