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15장1-15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로 이스라엘 왕을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이는 그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라를 진흥하게 하셨음이더라” 와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주장처럼 이제 다윗이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을 온전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세상의 것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도구로 이용하려는 믿음 없는 짓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다윗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여 주시며 다윗도 결국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우리들로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오늘 보여 주시는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궐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고 위하여 장막을 치고” 와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충돌하셨나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먼저 다윗에 대한 목교세들의 선입견을 빼고 다윗이 과연 예수님의 예표인지 비교해 보자
먼저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궐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고 위하여 장막을 치고” 라는 말씀처럼 자기를 위하여 궁궐을 하나님을 위하여 장막을 만들었지만 오히려 예수님은 마태복음 8장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고 하신 것처럼
냉정하게 말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올인을 하였지만 다윗은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을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웃사의 사건의 두려움 속에서 오벧에돔의 집에 내리는 복을 취하기 위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올라가려 하여 몸을 성결케 하고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로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 고 하는 것처럼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정성을 드리지만
그 목적이 하나님보다 자신을 위한 것이기에 다윗도 우리를 구원할 메시아가 절대로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다윗을 바라보기 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대단한 인물인 다윗까지 스스로는 절대로 통과할 수 없는 그 길을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통과하여 우리 인생들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시고 그저 받아 누리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목교세들은 그 당시 다위처럼 몸을 성결케 하고 율법을 지키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역을 폄훼하며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사람들을 실족하게 하면서 그것을 믿음 있는 모습이라는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조각바람 지체들은 이런 목교세들의 유혹과 압력에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항상 깨어있는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날마다 천제 증인의 삶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를 위하여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모든 일을 신나게 누리고 즐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그 자유를 확인하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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