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16장15-27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주장처럼 위의 말씀의 적용을 기존 교회에 충성함으로 드러나는 눈에 보이는 각자의 자랑이 되는 결과로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처럼 목숨까지 버리면서까지 최악의 비참함의 결과에 처하면서도 즐거워 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구할 수 있다고 하시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하기를 원치도 않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도 율법으로 의로워 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윗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여 주시는 것은 다윗도 결국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우리들로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오늘 보여 주시는 “너희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와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방의 모든 신은 헛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먼저 “너희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라고 하시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올인 할 수 있는 근거가 바로 하나님께서 직접 체결하신 언약을 믿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스스로 우리들을 위하여 그 참담한 길을 감당하시고 승리 하시어 우리 인생들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 주신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 다윗은 지금의 목교세들처럼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며 하나님의 권능은 인정 했지만 스스로 길과 진리와 생명을 찾기위하여 최선과 최고의 노력을 하였지만 결과는 역시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지금도 목교세들이 간증이나 특별한 체험 그리고 자신들의 의로서 길과 진리와 생명을 소유하겠다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역을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으로 믿음 없는 짓임에도 이를 믿음은 표상이라고 미혹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 역시 입으로는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면서 참으로 가증한 짓들로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변질 왜곡하여 다시 죄의 멍에를 씌우고 있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그런 불의와 불법을 행하는 목교세들의 뒤에 줄을 서서 십일조니, 주일 성수니. 하면서 복 아닌 배설물을 받기 위하여 이리 저리 방황하지 말고 천제 증인의 당당한 삶을 누리는 여유 있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오늘은 아내와 아들이 감기와 함께 살며 힘들어 한다며 하루 쉬라고 휴가를 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새벽밥도 챙겨주고 여러 가지 감기로 인한 고통이나 외부에 드러나는 그런 모습들보다 그 속에 흐르는 아내와 아들의 사랑의 속삭임으로 전해오는 말 하마디 표현 하나에 전해오는 위로가 더 깊다.
뿐만 아니라 어제 이 소식을 들은 친구가 빨리 퇴근하니 함께 식사를 하자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이것 저것 생각하니 갑자기 행복감이 밀려온다. 이 세상의 잣대로는 무엇인가 부족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이겠지만 그래도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고 주님을 바라 볼 때는 거칠게 몰아치는 이 세상 풍파도 잠잠해 질 것 같고 일주일의 방학이 너무 길게 느껴지니 우리는 역시 한 지체가 틀림없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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