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역으로 율법이 완성된 것처럼 결혼도 완성되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완성된 것일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처럼 결혼도 주셨다. 하지만 피조물인 우리는 율법의 요구에 온전이 응하지 못함으로 율법이 주고자 했던 것을 취하지 못했고 결혼도 갈비뼈로 만들었지만 둘이 하나가 되지는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스스로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결국 하나님께서 직접 완성하시어 우리 인생들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후 그것을 믿고 영접함으로 그저 은혜로 소유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들의 한계로 인하여 오직 예수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지 예수를 벗어나면 구원 받지 못한 본래의 그 모습 그대로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반대로 본래의 모습을 구원 받은 모습으로 외식과 가면으로 포장하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그런 목교세들의 불법에 미혹되기 보다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온전한 하나가 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예수를 우리의 신랑으로 묘사 하는 것처럼 우리는 이제 예수와 결혼하는 것으로 그것은 곧 결혼의 목적은 하나로 지어져 가는 것이며 우리가 조각바람의 지체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이며 또한 우리 모두는 서로 결혼한 것으로 모두가 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하나로 지어져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이론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것처럼 예수 안에 있는 이미 구원 받은 우리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믿음으로 보고 그 믿음이 증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는 천국의 제자된 증인으로 이 세상에서 밀려오는 온갖 유혹이나 위협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고 담대하게 편식하지 않고 누릴 수 있다.
이 땅에 있는 결혼 제도나 부부 및 가족 관계만 해도 얼마나 다양한가 그런데 우리가 일고 있는 결혼제도나 부부 및 가족 관계가 정도처럼 고정관념에 메여 진짜 본질은 놓치고 자신을 지키고 방어하는 도구로 사유화 하는 것을 멈추고 결혼이나 부부 및 가족관계를 누리는 우리들이 될 때
오히려 더 건강하고 당당한 가정들로 지어져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우리 인생의 목적을 따라가는 아주 유용한 이 땅의 멋진 제도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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