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요한일서 3장 11-24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와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미혹케함으로 불가능의 도전인 이미 구원 받은 나와 지금의 나를 일치시키도록 한 후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는 짓은 불법으로 죄라고 하시며
그래서 목교세들이 자칭 천제증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여도 이 세상이 인정해 주지 않을 뿐 아니라 목교세들 스스로 입으로는 구원 받았다고 하면서 구원 받은 자신을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빙자하여 엉뚱한 짓으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하는 것이라고 하시며
이는 결국 하나님의 사역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짓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갈 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하나님을 교묘하게 빙자하는 불신의 모습으로 괜히 불가능에 도전하기보다 깨어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는 것이 바로 그러한 삶에 도전이며
이를 위하여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스스로의 의로움과 착함의 착각에 빠져 지금까지 쌓아 올린 각자의 바벨탑을 허물기 위하여 먼저 스스로를 부인하라는 즉 각자의 본질과 실체를 분명하게 알라는 성령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훈련에 도전해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도 들려주시고 보여 주시는 말씀 중에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라로 시작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히브리서 4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라고 하신 것처럼 주시는 말씀이 얼마나 감사하고 분명하며 섬뜩한지 모르겠다. 정말 두렵고 떨린다.
오늘 주시는 말씀 중에 사랑이란 의미는 바로 그 설명이 뒤따르고 있지만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우리 몸의 각 지체들이 살기위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 사랑의 속삭임인 생명을 말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다시 정리해 보면
우리들이 열심히 교제함으로 승리하여 영생을 쟁취하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들에게 주시려고 한 뜻이다. 따라서 만약 우리들이 가인처럼 행동하면 악한 것이고 그 동생의 행동은 의로운 것이라고 하신다.
목교세들은 창세기 4장에 보여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 이유에 대하여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 제물에 포커스를 맞추어 온갖 억측들을 갖다 붙이고 있다. 그런데 다시 보니 문제는 제물이 아니라 가인 자체를 받지 아니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에 대하여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하나님께서는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고 하신다. 이는 무엇인가 가인이 동생을 죽이 전에 벌써 하나님께 악을 행하였다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우리는 가인의 악을 동생을 죽인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시작을 하였지 그 이전에 악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질문인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와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에 집중해 보자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과 사명이 영생으로 제사나 사랑이나 무엇이던지 그 행위의 중심에 생명을 소유하는 것으로 그것은 위하여 해야 하는데 이 세상이 요구하는 남보다 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 위하여 본질을 놓치면 아무것도 아니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인이 그 본질에 충실했다면 현제의 조건이나 현상에 대하여 그렇게 화를 내거나 분을 품는 악을 소유하여 결국 동생을 죽이는 악의 열매는 맺지 아니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이미 소유한 승리자인 신분을 잊고 이 세상과 목교세들의 미혹에 넘어져 남보다 좀 더나, 최소한 기본, 등으로 악을 행하여 실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말씀을 보자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고 하는 것처럼 좀 그러면 어떠한가 이미 승리한 우리인데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잠시 있을 이 세상의 명예나 자존심 그리고 곧 무너질 바벨탑 등으로 인하여 그 소중한 최고의 가치인 생명을 다시 사망으로 바꾸는 바보 멍충이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그리고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여 이용하는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는 말씀도 잘 이해하고 받아야 한다. 즉 행동 이전에 그 중심인 목적과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라는 말씀도 명심하여
우리들이 행한 실적이나 행동이 아무리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워도 주 안에 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인생의 목적과 사명에 벗어난 행동은 무조건 선한 것이 아님을 알고
그런 모양이나 외형에 메어 다시 짐을 지고 끙끙거리기보다 천제 증인으로 밀려오는 어떠한 유혹이나 위협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당당하게 누리는 오늘과 또 오늘 모임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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