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요한일서 4장 9-21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와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라는 말씀은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갈 수 있도록 이끄는 영은 하나님의 영이고 아는 것을 믿는 것으로 착각을 하도록 하는 영은 미혹의 영으로
지금 우리들이 어떤 영의 영역에 속하여 있는지 점검하는 방법은 자신과 이세상을 위하여 일방적인 사랑을 펼치거나 강요하는 것은 미혹의 영이 요구하는 삶이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주신 사명과 목적에 따라 영생 즉 구원을 위하여 서로 사랑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요구하는 삶이라며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하나님을 교묘하게 빙자하는 불신의 모습으로 불가능에 도전하기보다 깨어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서로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는 그러한 삶에 도전해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먼저 자칭 의로움이나 착함의 착각에 빠져 지금까지 쌓아 올린 각자의 바벨탑을 허물기 위하여 먼저 자신을 부인하라는 즉 각자의 본질과 실체를 분명하게 알라고 하시는 성령님의 요구에 순종하는 훈련에 도전해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도 들려주시고 보여 주시는 말씀 중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와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이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요한일서의 말씀이 이렇게 심오하고 분명함에 거듭 감동을 하지 아니할 수 없다.
어제 말씀에서 이 세상에는 지금 하나님의 영과 미혹의 영이 공존하고 있다고 한 것처럼 사랑에도 그 이유와 목적에 따라 하나님의 영에 속한 것과 미혹의 영에 속한 것으로 나누어 진다.
어제도 설명을 하면서 사랑을 생명이라고 했는데 오늘 도움 말씀에서도 “사랑이 있을 때 사람들은 비로소 진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생명(삶)과 사랑은 동일한 말입니다” 라고 하고 있으니 나만의 억지가 아닌 것은 분명하니 이제 다시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해 보자.
먼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라는 말씀에서 목교세들은 이를 일방적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기에 결국 미혹의 영에 이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일방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과 맺은 언약에 지키는 방법을 이런 사랑 즉 서로 살수 있는 방법을 택하여 지킴으로 우리들이 그저 은혜로 그것을 누리게 하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라는 말씀도 깊이 묵상해 보자
우리는 부부관계나 부모와 자식 그리고 형제를 비롯하여 교회 등 모든 관계에서 사랑한다고 목교세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무조건 일방적인 사랑을 표현하며 그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 현실의 결과는 어떠한가?
누구라도 그 일방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어떻게 행동하는가? 미워하는 것을 넘어 저주까지 하지 않는가? 그래서 이를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서로 사랑으로 영생을 소유 하도록 하지 않고 이 세상 즉 미혹의 영이 이끄는 대로 사랑 아닌 것이 사랑이라며 사랑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케 하는 것은
성경에서도 분명하게 예수를 따라가면 세상이 미워한다고 함에도 이를 오히려 사랑을 거부하는 이유로 취할 뿐 아니라 상대방의 미움과 저주를 두려워하여 결국 하나님의 영 대신에 진짜로 서로 사랑하여 생명을 소유하지 못함을 합리화 하면서 결국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고 있는 불법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아침에 하늘이 할머니가 한 시간이나 자신의 사랑에 대한 자식과 며느리의 배신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하소연을 하고 갔다. 물론 그 결과도 대하여 알고 있기에 그것이 또 더 화를 나게 하고 있었다.
오늘 말씀과 하늘이 할머니의 사연으로 우리들이 천제 증인으로 누린다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분명하게 정의 할 수 있었다. 즉 사랑을 하는 이유와 목적과 천제 증인으로서 누리는 이유나 목적이 우리가 서로 영생을 소유하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또 지금 이 땅에서 일방적인 사랑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천제 증인으로 영생을 이미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밀려오는 모든 것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누리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이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와 이르지 아니하는 죄! (0) | 2008.10.11 |
---|---|
또 증거는 이것이니 (0) | 2008.10.10 |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0) | 2008.10.08 |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0) | 2008.10.07 |
왜곡된 결혼을 회복해야 한다! (3) (0) | 2008.10.06 |